물순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물순환 도시로의 탈바꿈 위해 앞장선다 서울시, 물순환 도시로의 탈바꿈 위해 앞장선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가 올 한 해 물재생센터나 DDP와 마곡지구 등 시가 관리하는 공공건물 및 시설 10개소에 대해 침투․저류조, 투수블록 등 빗물을 순환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빗물관리시설을 새롭게 도입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예컨대 중랑물재생센터에는 노후한 보도 및 주차장(약600㎡)을 빗물이 스며들 수 있는 투수블록으로 교체한다 또한 성동도로사업소 청사에는 약50㎥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빗물을 담아둔 후 일정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나 강서구 마곡지구와 같이 새롭게 생긴 공공건물에 대해서도 물순환이 자동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1,300㎥ 규모의 빗물이용시설과 생활오수를 재이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