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텔라 아르투아, 미혼모 돕기 릴레이 기부 캠페인 실시 스텔라 아르투아, 미혼모 돕기 릴레이 기부 캠페인 실시 SNS 포스팅 개수만큼 기금 마련 국내 미혼모 가정에 생필품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국내 미혼모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7월16일까지 기부자를 차례로 지목하는 릴레이 형태의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콘 투 아이콘(Icon To Icon)’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콘 투 아이콘’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희망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아이콘투아이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음 기부 참여를 이어갈.. 더보기 서울시, 한부모‧미혼모 가정 로타바이러스 접종비 24만원 지원 서울시, 한부모‧미혼모 가정 로타바이러스 접종비 24만원 지원출산양육물품인 ‘꿈틀박스’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올해도 한부모‧미혼모 가정의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와 출산양육물품인 ‘꿈틀박스’를 지원한다. ▲서울시여성가족정책실 문미란 실장이 꿈틀박스 구성물품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맞는 영유아 무료 17종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3회에 걸쳐 맞아야 하기 때문에 한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크다.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6개월∼2세의 유아에게 발생률이 높지만, 아직 치료제가 없어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꼭 접종할.. 더보기 정부, 미혼모·부 차별 개선 위해 실질적 제도 개선 나선다 정부, 미혼모·부 차별 개선 위해 실질적 제도 개선 나선다의료진 대상 ‘미혼모 등에 대한 감수성 제고’ 교육 예정한부모가족의 육아휴직기간 연장, 휴직수당 개선방안 마련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최근 대국민 접수를 통해 발굴된 우리 사회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본격적인 제도개선에 나선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전세임대주택 지원금액 및 공공주택 분양 등에 있어 지원내용을 신혼부부 수준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미혼모·부나 아동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진료 시 차별적 언어와 태도로 상처 받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인 보수 교육 시 ‘미혼모 등에 대한 감.. 더보기 로타리 서울 영리더스 클럽, 대부도로 미혼모 아동 봉사 19일 실시 로타리 서울 영리더스 클럽, 대부도로 미혼모 아동 봉사 19일 실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로타리 서울 영리더스클럽(김정민 회장)은 지난 19일에 로타리 서울 영리더스쿨럽은 클럽회원과 총 30여명의 미혼모 및 미혼부와 아이들과 함께 대부도로 정기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체험중인 서울 영 리더스클럽 봉사자와 인트리 소속 아동들 (사진제공 = 서울영리더스클럽) (c)시사타임즈 이번 대부도 봉사는 미혼모들이 워크샵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봐주는 취지에 진행됐다. 로타리 서울 영리더스클럽(김정민 회장)이 미혼모 협회 인트리(대표 최형숙)와 연계하여 미혼모 인권신장과 아동들을 위한 정기 봉사를 해오고 있다.로타리 서울 영리더스클럽은 봉사단체인 서울 로타리 클럽의 산하기관으로 서울에서 영.. 더보기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국제성모병원, 아프리카 미혼모 가정에 배냇저고리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저개발국 미혼모 가정에 생명을 지키는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케냐 미혼모 가정에 배냇저고리를 전달했다 (사진제공 = 함께하는 사랑밭) (c)시사타임즈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7월 함께하는 사랑밭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사랑의 배냇저고리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제성모병원은 임직원뿐 아니라 내원한 환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이는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나눔의 장을 만들어냈다. 아울러 국제성모병원은 8월21일부터 28일까지 7박8일 동안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 활동과 함께.. 더보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미혼모 관련 대토론회 개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미혼모 관련 대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사진: 회장 최금숙)는 6월4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혼모 지원정책의 현주소와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이성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류지영·손인춘·황인자 의원, 김성옥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등 각계의 인사와 여성단체 지도자 160여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고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복지서비스가 다양하게 지원되면서 양육을 결정하는 미혼여성이 증가하고는 있다”면서 “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더보기 서울시, 미혼모 아이 돌봄 ‘공동 육아방’ 전국 첫 운영 서울시, 미혼모 아이 돌봄 ‘공동 육아방’ 전국 첫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미혼모가 아이를 출산하기까지도 힘들지만 낳아서 아이를 스스로 키우는 게 더 험난한 현실. 양육과 자립기반 마련을 동시에 해야 하는 이중고가 이들을 울린다. 이러한 가운데 임신상태의 미혼모가 태교부터 출산, 양육, 자립까지 최장 4년6개월간 한 곳에서 안정적이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서대문구에 마련됐다. 서울시가 기존 미혼모 보호시설인 구세군두리홈·두리마을에 보육교사가 아이를 전담해서 돌봐주는 ‘공동 육아방’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면서다. 구세군두리홈·두리마을((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 시설장:추남숙)은 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로 설립, 가정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된 미혼여성들에게 복지서비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