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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배출 현장 특별점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배출 현장 특별점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10월25일부터 12월14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소각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사업장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국민의 건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올 상반기 특별점검에서는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5만7,342곳을 점검하여 총 4만6,347건을 적발하고 377건을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미세먼지 점검은 농어촌 지역 등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특별단속 주간’을 운영한다. 환경.. 더보기
울산시, 국가산단 내 벤젠 배출사업장 9개소 위반 적발 울산시, 국가산단 내 벤젠 배출사업장 9개소 위반 적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울산시는 국가산업단지 내 벤젠 배출사업장의 ‘특별환경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9개소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8월7일부터 9월8일까지 국가산업단지 내 벤젠 배출 사업장 16개사를 선별하여 특별환경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벤젠은 주로 석유류에서 발생하는 가연성의 방향족탄화수소로서 용제나 살충제 등의 원료로 쓰이며 대기환경보전법 상 특정대기유해물질 중의 하나이다. 중독시에는 중추신경계 마비를 가져오며 대표적인 발암물질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시민의 건강상 위해요인을 차단하고 보다 쾌적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민생활권역과 멀지 않은 거리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벤젠을 생산하거나 이를 함유하는 원료를 다.. 더보기
경기도, 해빙기 배출 위반업소 47개소 적발 경기도, 해빙기 배출 위반업소 47개소 적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수질 및 대기환경법을 위반하여 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훼손된 대기방지시설을 방치하여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3월7일부터 3월25일까지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92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업장 47개를 적발해 고발 및 사용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대비하여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시군과 동시에 실시됐으며 미신고 시설 설치, 방지시설 고장·방치 운영 등 사업장 환경관리 적정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경기도는 대기와 폐수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한 김포시 월곶면.. 더보기
광주 북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무허가 사업장 특별 단속 실시 광주 북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무허가 사업장 특별 단속 실시 내달 1일까지 집중 단속기간 운영 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사업장 근절에 나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북구가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4월1일까지 환경오염사고 근절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무허가 사업장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기존 신고 및 허가 사업장에 국한된 지도·점검에서 벗어난 이번 기획단속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미신고 운영으로 환경파괴를 자행하고 있는 단속 사각지대 업체를 사전에 적발·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북구는 지난 18일까지 관내 신고 된 공장, 중소기업 및 제조업체, 보일러 설치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 더보기
광주 북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무허가 사업장 특별 단속 실시 광주 북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무허가 사업장 특별 단속 실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집중 단속기간 운영 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사업장 근절에 나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북구가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환경오염사고 근절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무허가 사업장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기존 신고 및 허가 사업장에 국한된 지도·점검에서 벗어난 이번 기획단속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미신고 운영으로 환경파괴를 자행하고 있는 단속 사각지대 업체를 사전에 적발·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북구는 관내 신고 된 공장, 중소기업 및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오는 11일까지 무허가.. 더보기
설날 연휴, 쓰레기 배출은 2월3일부터 하세요 설날 연휴, 쓰레기 배출은 2월3일부터 하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 및 환경미화원이 휴무에 들어가는 설 연휴를 맞아 ‘2014 설 연휴 대비 청소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현재 6개 구에선 매일, 19개 구에선 격일로 쓰레기가 수거되고 있지만 연휴 4일간은 수집운반업체에서도 휴무에 들어간다. 즉 설 연휴기간인 1월30일부터 2월2일 총 4일간은 생활쓰레기의 배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연휴가 끝난 2월3일부터 정상적인 배출이 가능하다. 연휴기간동안 각 가정, 상가에서는 생활쓰레기를 집안에 보관해 두었다가 연휴가 끝난 후 지역별 수거일정에 맞춰 내 집·내 점포 앞에 배출하면 된다. 시는 환경미화원이 휴무하는 설 연휴 기간인 1월30일부터 2일에는.. 더보기
서울시, 희망을 찍는 노숙인 전문 사진가 7명 배출 서울시, 희망을 찍는 노숙인 전문 사진가 7명 배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때 기자였던 제가 사업에 실패하고 집사람과 이혼한 후 노숙인이 됐습니다.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 노숙생활을 하면서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카메라 렌즈가 다시 저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줬습니다.” -최○○(69) 광야홈리스센터- 조세현의 희망프레임 수업하는 모습. ⒞시사타임즈 서울시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희망프레임’이 전문기술을 훈련받은 7명의 사진작가를 배출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희망의 프레임 2012학년도 졸업식’을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에 영등포 보현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희망의 프레임’은 스타 사진작가로 유명한 조세현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사업으로 노숙인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