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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미세먼지특위 출범…이 총리 “미세먼지 배출량 35% 감축 초과달성 목표” 미세먼지특위 출범…이 총리 “미세먼지 배출량 35% 감축 초과달성 목표”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범정부 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책을 심의·추진하는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가 15일 출범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첫 회의가 진행됐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미세먼지를 완화하기 위해 연도별 감축계획을 마련하고 여러 차례 대책을 내놓았다”며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강화하고, 고농도 발생시에는 수도권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더보기
정부,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내년 미세먼지 배출량 4만톤 감축 계획 정부,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내년 미세먼지 배출량 4만톤 감축 계획2019 정부 업무보고…2022년 17㎍/㎥까지 낮추는 것 목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내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그동안 발표한 주요 대책의 세부 시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집행해 내년도 미세먼지 배출량을 4만 668톤 감축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019년 업무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환경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환경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누구나 깨끗한 환경을 누리는 포용적 환경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2019년 업무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조치를 선제적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틀 후 고농도가 예상되는 경우 하루.. 더보기
25일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으로 모든 차량 5등급 구분 25일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으로 모든 차량 5등급 구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산정 규정 개정 시행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환경부는 제작·운행 중인 모든 차량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산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이하 등급산정 규정)’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국내 모든 차량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돼 관리를 받게 된다. ▲유종별 적용기준에 따른 등급 구분 (자료출처 = 환경부) (c)시사타임즈 개정 전 등급산정 규정에서는 배출가스 기준치 대비 측정(성적)치를 바탕으로 등급을 산정해 실제 차량별 배출량의 절대적 차이가 반영되지 않았었다. 이는 최신 연식 차량이 과거 차량에 비해 미세먼지의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