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들, 보건소에 몰리는 이유는?
가임기 여성들, 보건소에 몰리는 이유는?영등포구, 예비부부 검진부터 임신, 출산까지 가임기 통합 서비스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예비부부에서 임신, 출산까지’ 가임기 여성의 생애 주기에 걸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부 항목만 제외하고는 산부인과 못지않은 양질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지역 보건소의 가장 큰 매력이다. 지난해의 경우 지역 내 전체 임산부 3,600여명 중 70%에 달하는 2,430여명이 보건소에 등록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출산 준비교실. ⒞시사타임즈 예비 부모의 건강부터 체크해 드려요 구는 먼저 임신 전 예비부모의 건강부터 관리해 준다.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B형 간염, 풍진, 고혈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