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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시원 모자(母子)에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시원 모자(母子)에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 해피빈 후원 모금함 개설…997명의 따뜻한 손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평 남짓한 작은 고시원에서 아들과 단 둘이 거주하는 김복순씨(가명). 조현병으로 세상에 나가기 어려운 아들이 김복순씨의 유일한 가족이다. ​본인 또한 파킨슨병으로 활동이 어려워 고시원의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어려움이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계단을 올라가야만 이용할 수 있는 공용화장실은 아들의 도움 없이는 다녀올 수 없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김복순씨는 2019년 1월, LH전세임대주택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전세보증금의 5%인 계약금 350만원이 없어 열악한 고시원을 벗어날 수 없었다. 이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김복순씨를 위해 네이버 해.. 더보기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삼형제 가정 보금자리 마련 도와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삼형제 가정 보금자리 마련 도와 [시사타임즈 전북 취재부장 = 은영호 기자]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최화숙)은 지난 27일 삼형제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주 언론에서 부모의 따뜻한 손길을 받지 못한 채 자라고 있는 초등학생 삼형제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이 이들 삼형제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이들 삼형제는 식기도, 이부자리도 변변치 않은 허름한 두 칸짜리 방에서 부모의 돌봄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었다. 지저분한 이부자리와 유통기한이 지난 과자봉지 등 온갖 잡동사니가 방안 가득 널려 있어 아이들이 생활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날 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원들과 덕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