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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북한산 약수암 실족한 등산객 구조 북한산 약수암 실족한 등산객 구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119특수구조단은 11월1일 오전 11시 59분께 북한산 약수암 아래 쉼터에서 실족한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c)시사타임즈 119특수구조단 북한산 산악구조대는 산행 중이던 등산객 유 모씨(여, 43세)가 실족하여 좌측정강이가 골절(추정)한 것으로 보고 응급처치 후 헬기요청 및 호이스트 구조완료했다고 전했다. 구조는 오후 1시2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요구조자는 화정명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북한산 일대 멧돼지 도심 진출 막아라” “북한산 일대 멧돼지 도심 진출 막아라” 환경부, 차단시설 설치 등 집중관리 확대 추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부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함께 최근 멧돼지의 도심 출현이 잦았던 북한산 일대를 대상으로 ‘멧돼지는 산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3월15일부터 시작한 ‘멧돼지는 산으로! 시범 프로젝트’는 환경부가 시범사업 총괄 관리를 맡고 있다. 서울시·경기도는 북한산 주변지역에 출몰하는 멧돼지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멧돼지의 개체수 조절과 서식환경 개선 등을 담당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시범사업 분석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북한산 남쪽의 서울시(은평구, 서대문구, 종로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와 북쪽의 경기도(의정부시, .. 더보기
서울시, 북한산 멧돼지 도심 출몰 막는다…프로젝트 가동 서울시, 북한산 멧돼지 도심 출몰 막는다…프로젝트 가동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효율적으로 역할을 분담, 서울 시내 멧돼지 주요 출몰지역인 북한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멧돼지의 도심 출현을 예방하기 위한 ‘멧돼지는 산으로!’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포획틀, 포획장 및 도심 진입 차단시설 설치 대상지. ⒞시사타임즈 최근 야생동물 멧돼지가 도심과 민가로 내려와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인명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기존의 멧돼지 관련 대책이 출몰 신고가 들어오면 포획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피해 예방에 방점을 두고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멧돼지 생태지도를 만들고 포획틀, 포획장을 신규 .. 더보기
서울도서관, ‘북한산과 한양도성전’ 개최 서울도서관, ‘북한산과 한양도성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도서관은 건축가 김석환의 북한산과 한양도성 스케치 100여점을 전시하는 ‘북한산과 한양도성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석환은 서울 시립대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94년 터․울건축을 개설해 작품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서울산업대, 광주대, 삼육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999년 건축문화의해 초대작가 및 서울시 MP 등을 역임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일산신도시K씨주택, 곤지암주택. 청풍헌, 목마도서관 등이 있다. 저서로는 『본연성, 덤덤함』 『한국전통건축의 좋은느낌』 등이 있다. 12월9일부터 12월28일까지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북한산과 한양도성의 경관을 .. 더보기
마운트 TV ‘엄홍길과 함께하는 도전16좌 시즌2, 북한산 편’ 17일 방송 마운트 TV ‘엄홍길과 함께하는 도전16좌 시즌2, 북한산 편’ 17일 방송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마운틴TV는 오는 17일 목요일 저녁 7시 ‘엄홍길과 함께하는 도전16좌 시즌2 4좌 북한산 편’을 통해 이날의 산행과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방영한다. 엄홍길과 함께 하는 도전16좌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원들 ⒞시사타임즈 ‘엄홍길과 함께하는 도전16좌 시즌2’는 SK Btv(ch 261), LG U+ tv(ch 69), olleh KT(ch 268) 에서 볼 수 있으며, 전국 지역케이블 채널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www.mountai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안내는 마운틴TV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티빙과 에브리온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지난 달 27일 대한민국 대표 .. 더보기
서울시, ‘북한산 무법자’ 야생화 된 유기견 포획 실시 서울시, ‘북한산 무법자’ 야생화 된 유기견 포획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탐방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야생화 된 유기견에 대한 포획이 실시된다. 북한산 주변 야생화된 유기견(들개) 포획틀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최근 북한산을 서식지로 하는 야생화 된 유기견(들개)이 북한산과 인근 주택지역을 무리지어 오르내리며 등산객 및 주민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4월25일부터 5월24일까지 한 달간을 포획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기관과 함께 일제히 포획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북한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유기견(들개)은 약 60여 마리로 추정된다. 유기견은 무리로 이동하며 다른 종의 동물을 해치고 광견병 등을 전파하는 등 생태계 교란을 야기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더보기
무법자로 돌아온 유기견들, 북한산 탐방객 위협? 북한산 국립공원 문수봉에서 발견된 유기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기견들을 포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북한산에 유입되는 유기견수는 지금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50여 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단은 “북한산 유기견들은 3~7마리씩 무리지어 생활하며 곳곳에 출몰하고 있으며, 특히 산 속에서 새끼를 낳아 기르는 등 점차 야생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탐방객들이 많이 몰리는 대남문, 탕춘대능선, 대동문이나 사찰 등에서 나온 음식물을 먹이로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어 “최근 유기견들로 인해 안전에 위협을 느낀다는 탐방객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에 대한 질병 전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