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핵화

[칼럼] 반토막 여론과 비핵화가 가져다 줄 통일 [칼럼] 반토막 여론과 비핵화가 가져다 줄 통일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북한 비핵화는 세계적인 뉴스다. 비핵화 자체가 가장 큰 문제지만 세계 매스컴의 관심꺼리는 은자처럼 숨어 있던 김정은이가 트럼프와의 단독회담이라는 빅 이벤트에 직접 출연했다는 사실이었다. 북한이 국가로서의 뉴스가치를 인정받기에는 한참 떨어진 시세였다. 나라 크기도 작고 인구도 많지 않은데다가 경제적으로 너무나 뒤떨어진 나라여서 관심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북한이 비핵화를 약속했던 국제원자력기구에서 탈퇴한 이후 계속적으로 핵실험을 여섯 차례나 이어나가면서 아연 세계를 긴장시키기 시작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된 핵보유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5개국이지만 비공식적으로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 더보기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계기되길”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계기되길”한반도평화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언문 27일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대표회장))는 27일 ‘제100주년 3.1절 국회기념식 및 한반도평화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는 “2월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역사적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과 미국이 서로를 향한 적대정책을 접고, 대화와 교류,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불신과 증오를 하루아침에 씻을 수 없을 것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대결의 먹구름이 몰려올 때도 있.. 더보기
문 대통령 ‘군사 분야 합의서’ 심의·의결…“비핵화 촉진 역할될 것” 문 대통령 ‘군사 분야 합의서’ 심의·의결…“비핵화 촉진 역할될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국무회의를 통해 9월 ‘평양공동선언’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심의·의결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9월 평양 공동선언과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를 발효시키기 위한 비준안을 심의한 것과 관련해 “남북관계의 발전과 군사적 긴장 완화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더 쉽게 만들어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길일 뿐만 아니라 한반도 위기 요인을 없애 우리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불이익을 받아왔던 접경 .. 더보기
세계연맹,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 세계연맹,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로고 (사진제공 = 세계청년리더총연맹).⒞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남북문제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국가들이 있어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의 미래, 북한의 비핵화가 유일한 해법이다’라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이후, 남북은 또 다시 평화와 단합의 포스트 평창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드러났듯이 국가의 명운이 걸린 남북문제를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경.. 더보기
與 “방북 제안 환영” vs 野 “비핵화 전제 없는 방북 안돼” 與 “방북 제안 환영” vs 野 “비핵화 전제 없는 방북 안돼” 문 대통령 방북 제안 두고 여야 첨예한 대립각 보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자으이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북 초청 제안 요청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여야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방북 제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차분하고 신중히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방북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이는 평창올림픽의 가장 큰 성과.. 더보기
박 대통령 “시 주석 방한, 북 비핵화 분명한 메시지 될 것” 박 대통령 “시 주석 방한, 북 비핵화 분명한 메시지 될 것”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 대통령은 한국을 첫 국빈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3일 오후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엇보다 북한이 핵과 경제개발 병진노선을 고집하면서 최근 또 다시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고, 핵실험 위협을 거두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시 주석의 방한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분명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 공공누리) ⒞시사타임즈 또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실현을 위한 인식을 공동성명에 담았다”며 “공동성명에서 저와 시 주석은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 더보기
韓-中 정상, “비핵화 반드시 실질적 진전있어야 한다” 韓-中 정상, “비핵화 반드시 실질적 진전있어야 한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북핵 불용과 비핵화에 대한 양국 인식을 재확인했다.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등 양국간 현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이 시 주석과 만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오후(현지시간) 헤이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경제 건설 병진정책은 불가능하다. 비핵화에 반드.. 더보기
박 대통령-시진핑 주석 “한반도 비핵화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 박 대통령-시진핑 주석 “한반도 비핵화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및 조약 서명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 주석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열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올해 수교 21년을 맞은 양국관계의 발전 방안 등을 담은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정상회담은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으로 나뉘어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