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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빅데이터 활용 마케터 양성과정’ 24일까지 모집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빅데이터 활용 마케터 양성과정’ 24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특히 한국 사회에서 취업 및 정착이 쉽지 않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서울시 뉴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 진흥원은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이 혁신 성장 과제인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빅데이터 활용 마케터 양성과정’을 열어 현대 한국 사회의 당면 과제인 다문화 가정의 구직자들을 적극 지원하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 활용 마케터 양성과정’의 신청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서울시민이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장애인, 여성 세대주, 새터민, 국가유공자, 결혼이주여성은 우대 대상이다. 서울.. 더보기
복지부,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법사업 시동 복지부,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법사업 시동정책심의위원회 출범·제1차 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보건의료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시법사업이 7월13일 첫 발을 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의료계·학계·연구계·법·윤리·개인정보보호 전문가, 환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위원,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 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 추진방안 ▲관련 입법 필요사항 ▲정보보호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 추진 경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 계획(안)에 대해서 보고 및 토론이 .. 더보기
제주도, 지역 거점형 민·관 빅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 제주도, 지역 거점형 민·관 빅데이터 융합 플랫폼 구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거점형 민·관 융합데이터 서비스 표준모델(이하 민관데이터 융합서비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 (사진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 (c)시사타임즈 이번에 구축한 ‘민관데이터 융합서비스’는 기존 포털,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분산되어 제공되던 제주 관련 빅데이터를 통합하여 12월20일부터 제주 데이터허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카카오의 6개 API 데이터(방문자 데이터 500여개, 이동 데이터 50여개), 이를 융합한 50개 커스텀 데이터셋을 포함해 총 530개의 데이터셋을 제공하고 있다... 더보기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26일 개최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26일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분석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26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대학생 부문 10개 팀과 일반 부문 5개 팀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복 모델 제시 ▲일반 부문은 공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시제품 모델 제시를 과제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당일 심사위원단 및 청중평가단은 최종 우수 분석모델을 발표한 9개 팀을 선발한다. 대학생 부문은 7개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 3)을, 일반 부문은 시제품 개발 지원 2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더보기
자동차 보험사기·병역면탈…빅데이터로 잡아낸다 자동차 보험사기·병역면탈…빅데이터로 잡아낸다 행자부, ‘2017년도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 추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기법이 도입된다. 또 병역면탈자 조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모델도 개발한다. 행정자치부는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017년도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2014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했으며 매년 4~6개 과제를 새롭게 발굴한다. 2014년에는 산불위험예보, 민원분석, CCTV사각지대 등이 2015년에는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성 제고, 지역관광활성화 등 4개 과제가 지난해에는 실시간 관심 질병 예측, 실업급여 부정수급 방지 등의 과제가 발굴됐다. 올해 추진되는 신규 분.. 더보기
건강보험 빅데이터, 누구나 이용 가능…활용 연구·사업 적극 지원 건강보험 빅데이터, 누구나 이용 가능…활용 연구·사업 적극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앞으로 민간에서 연구나 사업화 목적으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경우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빅데이터 보유기관 간 협의체를 통해 전국 16개소의 빅데이터 분석센터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분석·처리할 수 있는 분석공간을 제공한다. ▲건강보험 빅데이터 구축 개요(제공=보건복지부) . ⒞시사타임즈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월부터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협의체’를 출범하고 직접 방문해 데이터 분석·처리가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센터 총 16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관련 연구와 산업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