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 품에 더 가까워진 ‘조선왕릉’ …숭릉(崇陵)·사릉(思陵)·강릉(康陵) 국민 품에 더 가까워진 ‘조선왕릉’ …숭릉(崇陵)·사릉(思陵)·강릉(康陵)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내년 1월1일부터 그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개를 제한했던 숭릉(崇陵), 사릉(思陵), 강릉(康陵)을 개방한다. 조선왕릉의 추가 개방으로 조선시대 효와 예를 중시하던 우리 조상의 정신문화와 당대 최고의 예술과 기술을 집대성한 조선왕릉이 국민에게 더욱 친숙해질 것이다. 이번에 개방하는 숭릉, 사릉, 강릉은 각각 정자각과 비각 등 문화재 보수정비를 끝내고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구리 동구릉 숭릉 정자각(사진=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숭릉(崇陵)은 경기도 구리 동구릉의 아홉 왕릉 중 하나로 현종과 그 비 명성왕후를 모신 곳이다. 봉림대군이 청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