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반기 5500명 공공근로 시작…월 임금 20만원 인상
서울시, 상반기 5500명 공공근로 시작…월 임금 20만원 인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1월10일부터 6월 말까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최저임금 상승(시급 7,530원)으로 1일 6시간 근무시 일 4만 6,000원을 지급해 월평균 임금이 140만원(식비, 주․연차수당, 4대보험료 포함)으로 지난해 대비 약 20만원 오른다. 또한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동절기에는 안전모, 안전화, 안전조끼 등을 지급하고, 하절기에는 모기퇴치약, 쿨토시, 마스크 등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비상시를 대비한 구급약도 작업장마다 비치한다. 또 여성세대주,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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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전국 1위 대상 수상
부산시,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전국 1위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부산시는 10월12일 행정자치부가 개최한 ‘2015년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특별시·광역시 중 부산시가 전국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조기집행 목표 4조2,126억원 대비 4,231억원을 초과한 4조 6,357억원을 집행(110.04%)하여 이 같이 수상하였으며, 또한 자치구·군 평가에서 남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4개 기관이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시와 더불어 구·군 최우수기관 4곳, 우수기관 9곳은 정부 재정인센티브를 연말 특별교부세로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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