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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이동현 서울시의원, 소셜벤처 지원·생태계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이동현 서울시의원, 소셜벤처 지원·생태계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소셜혁신연구소와 공동 서울시 소셜벤처 조례안 발표 소셜벤처 개념 명확화·제도적 지원책 체계화 기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서울시의회 이동현 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24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소셜벤처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에는 소셜벤처 관련 서울시 관계자, 학계 전문가, 소셜벤처 창업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소셜벤처 지원과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원이 정무부시장과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의 축사로 토론회가 시작됐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재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석 민주당 당대표 의원, 김상진·김호평·이세열·한기영 의원, 기획경제위원.. 더보기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위한 ‘북 콘서트’ 열어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위한 ‘북 콘서트’ 열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2018년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 중 출판지원 부문의 성과를 정리하는 북콘서트를 지난 10일 경기콘텐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는 출판사, 서점 등 출판 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경기도가 2018년 한 해 동안 지원한 ▲경기 히든작가(이하 히든작가) ▲경기도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경기도 올해의 책 등 총 3가지 사업에 참가한 경기도민과 아마추어 작가, 출판사 대표 등이 참가했다. 행사는 히든작가의 작품을 각색한 연극공연, 참석한 히든작가 6인의 토크콘서트.. 더보기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전반 다루는 ‘책 생태계 포럼’ 매달 개최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전반 다루는 ‘책 생태계 포럼’ 매달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22일에 선포된‘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와 함께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책 생태계 혁신과 출판정책의 대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포럼 포스터 (사진출처 = 책의 해 누리집) (c)시사타임즈 3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매월 책 생태계의 각 부분을 주제로 선정해 현 상태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2월 결산포럼에서는 새로운 정부의 출판·독서 정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문체부와 조직위원회는 책 생태계 전.. 더보기
도립·군립공원 생태계 진단도 국립공원 수준으로 도립·군립공원 생태계 진단도 국립공원 수준으로 환경부, 남한산성·가지산 등 4개 공원 자연자원 정밀조사 착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도립·군립공원 생태계 종합진단도 국립공원 수준으로 받게 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남한산성·가지산·칠갑산·운문산 등 4개 도립·군립공원을 대상으로 자연자원 정밀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립·도립·군립공원 지정현황(2017년 현재).(사진제공=환경부). ⒞시사타임즈 ‘자연자원 정밀조사’란 자연공원의 보전방향과 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가 되는 조사이다. 국립공원은 환경부 장관이, 도립·군립공원은 도지사·군수가 매 10년마다 조사한다. 이번 정밀조사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도립·군립공원이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경관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 더보기
AR, VR 생태계 분석 ‘2016 실감미디어산업 포럼’ 24일 개최 AR, VR 생태계 분석 ‘2016 실감미디어산업 포럼’ 24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가상현실, 증강현실 콘텐츠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6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이 5월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제4회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이 오는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동신대학교 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 ⒞시사타임즈 동신대학교 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허기택 단장, 이하 실감미디어사업단)은 이번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ICT 생태계 속에서 동반성장 가능한 실감미디어산업에 대해 논의하고 AR, VR산업동향 분석과 함께 향후 전망을 발표할 방침이다. 올해는 특히 360도 카메라와 360도 영상이 일반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보기
구례군, 서시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뱀장어 치어 방류 구례군, 서시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뱀장어 치어 방류 뱀장어 치어 방류로 환경보전 및 주민 소득 증대 기대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구례군은 지난 22일 어족자원확보를 위하여 섬진강의 지천인 서시천에 뱀장어 치어 1,247마리를 방류하였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도내 우량 민물고기 종묘 방류사업을 신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이날 방류 현장에는 공무원 및 섬진강어족보존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의 하천 생태계 복원에 대한 관심과 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구례군 관계자는 “산업화의 영향으로 고갈 위기에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지속적인 치어방류사업을 통해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이는 하천 생태계의 환경보전은 물론 지역민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더보기
태안해안에 물새 돌아오다…생태계 회복에 청신호 태안해안에 물새 돌아오다…생태계 회복에 청신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07년 유류유출사고가 있었던 태안해안에 지난 5월 쇠제비갈매기 번식둥지를 처음으로 발견한 데 이어 흰물떼새 번식지가 몽산포 등 다수의 해안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도 확인돼 생태계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태안해안에서 발견된 흰물떼새 새끼 (사진출처 = 국립공원관리공단) ⒞시사타임즈 유류유출사고 전인 2005년 태안해안 바람아래해변에서 검은머리물떼새 1쌍, 2012년에는 기지포 해안에서 흰물떼새 둥지가 발견된 적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첫 확인된 몽산포를 포함해 기지포와 바람아래해변 등 3곳에서 동시에 번식둥지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특히 바람아래해변에서는 쇠제비갈매기의 번식둥지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