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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프로그램

12월 한강서 겨울맞이 생태프로그램 60여종 진행 12월 한강서 겨울맞이 생태프로그램 60여종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한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철새도 보고 신비한 생태를 공부하고 자연을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면서 보다 특별한 겨울 방학을 맞이할 수 있는 ‘한강 겨울 생태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겨울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생태교육프로그램 63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장소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 뚝섬, 잠실, 잠원한강공원, 암사,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수변센터, 한강야생탐사센터 등 9개소다. 추운 겨울을 대비해 분주해진 곤충, 철새 모습 관찰 등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자연물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장식.. 더보기
“반디야~ 반갑다~!”…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반디야~ 반갑다~!”… 도심 속 반딧불이 체험 서울시, 반딧불이 한살이를 알아보는 생태프로그램 마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5월27일부터 29까지 3일간 여의도 샛강에서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방사해보는 특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이 관찰. ⒞시사타임즈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반딧불이의 발광을 보기위해 야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며 ▲반딧불이 생활사 및 생태설명 ▲반딧불이의 유충과 성충을 관찰하기 ▲반딧불이 방사 체험 기회까지 제공한다. 반딧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 야광 곤충으로 문화재청에서 1982년에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했다. 일명 ‘개똥벌레’라고도 불리고 과거에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오염되지 않은 일부 청정지역에서만 볼 .. 더보기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 생태프로그램’ 진행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 생태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진구가 주말을 포함한 연중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아차산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진구 광장동에 있는 아차산 생태공원은 2만3450㎡ 면적에 생태자료실, 자생식물원, 습지원, 소나무 숲, 체험학습 논 등 테마별로 꾸며져 있어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가을-나무들아뭐하니-나뭇잎관찰. ⒞시사타임즈 계절별·주제별로 공간이 마련돼 있는 이곳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과 단체,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올 1월부터 2월까지는 ▲동물들의 겨울나기 ▲겨울눈과 로제트 ▲전통의 지혜-콩나물 기르기 ▲전래놀이로 놀아요 ▲신나는 숲 밧줄놀이 등 겨울철 동·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