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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장밋빛으로 물드는 시간…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장밋빛으로 물드는 시간…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293종 34,700주의 수백만송이 장미가 54,075㎡(1만6천여 평)꽃밭에 황홀한 물결을 이루는 ‘2015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가 5월23일부터 6월28일까지 서울대공원내 테마가든에서 펼쳐진다. ▲2014 장미원 사진공모전-최우수상. ⒞시사타임즈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핑크색의 '마리아칼라스', 향이 강한 붉은색의 '튜프트볼켓' 등 293종의 아름다운 장미를 만날 수 있다. 5월 남쪽지방부터 전국을 붉게 물들여온 장미의 향연이 23일부터 서울대공원내 테마가든의 장미원을 물들기 시작하여 5월30일부터 6월 첫째 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공원이 위치한 경기도 과천시는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 장미, 벚꽃,.. 더보기
서울대공원, 동물원 밖 야생동물도 우리가 지켜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밖 야생동물도 우리가 지켜요 ‘행동풍부화’ 동아리 회원이 준 먹이 먹는 야생 ‘산양’ 포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대공원 직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인 ‘행동풍부화’ 동아리 회원들이 동물원을 벗어나 야생동물이 겨울을 날 수 있게 먹이 공급과 밀렵 장치 제거, 생태연구 조사 등 야생동물 보호 활동을 하던 중 멸종위기 1급 ‘산양’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서울대공원 직원들로 구성된 ‘행동풍부화’ 동아리 회원들은 2014년 2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한국수달연구센터 △강원자연환경연구소 △화천군 사향노루 밀렵감시단 △지역주민협의회와 협력해 강원도 화천군 해산 일대에서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을 위한 먹이공급과 밀렵․포획장치 제거, 야생동물보호 캠페인, 동물 분변 및 발자국 조사를 통한 .. 더보기
“뽀로로택시 이제 서울대공원에서 만나요!” “뽀로로택시 이제 서울대공원에서 만나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하루 10건으로 예약이 제한돼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던 뽀로로택시를 이제 서울대공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뽀로로택시를 기존 예약제→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방식을 전환하고 3월21일부터 서울대공원에서 포토존 운영 및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작년 12월 ‘뽀로로택시’ 20대를 도입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했다. 그러나 예약이 하루 10건 이내로 제한되다보니 뽀로로택시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충분치 않아 더 많은 어린이들이 뽀로로택시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벤트 형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뽀로로택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월 2회씩 총 6회의 토요일 11시부터 15시까지 서울대공원 매표소 .. 더보기
서울대공원, 파충류학자 ‘브래디 바’ 박사 초청 서울대공원, 파충류학자 ‘브래디 바’ 박사 초청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대공원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과 공동으로 6월16일 오후 2시부터 세계적인 파충류 전문가이자 탐험가인 브래디 바 박사를 초청해 ‘헬로우! 브래디 바 - 악어와 놀자’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브래디 바(Brady Barr) 박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소속 탐험가이자 세계 최고의 파충류 전문가다. 70여 개국 이상을 탐험하고, 오지에 들어가 놀라운 자연의 세계와 파충류를 연구해 왔다. 또한 사상 최초로 현존하는 23종의 악어를 생포해 연구에 성공한 인물이다. 사실상 야생에서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던 ‘샴 악어’를 발견, 생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대공원 동양관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 더보기
서울대공원,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展’ 개최 서울대공원,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展’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대공원은 ‘성실그래픽스’(대표 김남성·34세)과 손잡고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13일부터 6월13일까지 서울동물원 광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동물원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展’은 서울동물원과 국제자연보호연맹인 IUCN에서 발간하는 IUCN REDLIST의 7단계 멸종위기 야생동물에 대한 등급 소개와 함께 멸종위기 원인 및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동물원의 세계적 멸종위기종 로랜드고릴라를 비롯해, 시베리아 호랑이 등 30여종의 멸종위기 동물이 그래픽디자인으로 재탄생되어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으로 꾸며진다. 전시작품은.. 더보기
서울대공원 제돌이 4월 제주 바다로 돌아간다 서울대공원 제돌이 4월 제주 바다로 돌아간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대공원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1년 여 간의 야생적응훈련을 거쳐 오는 4월 말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간다. 제돌이 야생방류를 위한 시민위원회(위원장 최재천)는 제돌이 방류 결정 1주년을 맞아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서울대공원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방류 결정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활동사항에 대한 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해 뉴스를 뜨겁게 달궜던 아시아 최초 방류 돌고래 ‘제돌이’의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기자회견은 제돌이 시민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일정 발표, 전국각지에서 보내온 .. 더보기
서울대공원, 동물 보호·보존 위한 민간 후원 캠페인 개최 서울대공원, 동물 보호·보존 위한 민간 후원 캠페인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서울대공원이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는 처음으로 동물보호․보존을 위한 민간 후원 캠페인을 펼친다. 역시 공공기관에선 처음으로 ‘반려동물입양센터’를 공식 오픈하는 등 동물의 행복을 찾아주는 활동을 릴레이로 펼친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15일 14시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1층에서 ‘반려동물입양센터 개원식’과 ‘동행기금 모금선포식’을 동시에 진행, 의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문승국 서울부시장과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다. 는 동물의 행복(動幸), 자유스러운 행동(動行), 동물과 인간의 동반자로서의 동행(同行)을 기치로 다양한 동물보.. 더보기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 가을 출사대회’ 개최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 가을 출사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오는 10월13일 ‘렌즈로 바라본 동물원의 가을’이란 주제로 전시·음악·체험이 함께 하는 ‘서울동물원 가을 출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여섯 가지 전시회와 한가지 음악회, 네가지 문화체험마당과 퀴즈대회가 함께 하는 복합축제공간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출사대회 전일까지 스냅스 홈페이지(www.snaps.kr)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행사문의 500-7682). 이번 출사대회 참가자들은 서울동물원 광장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촬영한 사진을 10월13일부터 10일16일까지 스냅스 홈페이지(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입상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