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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은평소방서, 유관기관과 소방차 길터주기 합동 훈련 실시 은평소방서, 유관기관과 소방차 길터주기 합동 훈련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19일 오후 4시 롯데몰 은평점 일대에서 은평구청, 은평경찰서와 합동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롯데몰 앞 길터주기(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이날 훈련은 소방지휘차, 경찰차, 주차단속차, 구조버스 등 8대 차량과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구청직원 등 3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됐다. 은평소방서에서 출발하여 롯데몰 은평점, 구파발역 일대까지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 3항에 따르면 모든 차와 사람은 소방자동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위하여 사이렌을 사용하여 .. 더보기
은평소방서,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 ‘히어로상’ 수상 은평소방서,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 ‘히어로상’ 수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 현장대응단 오원석 소방대원은 지난 25일 여의도공원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열린 ‘제1회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에서 히어로상(2위)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의 취지는 출동할 때 소방차 길 터주기의 어려움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 개최됐다. 경기규칙은 참가자가 20m 거리를 40초 동안 8톤가량의 소방차를 끈 후 전진거리와 소요 시간을 동시에 측정해 빠른 시간 안에 더 멀리 끄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은평소방서 오원석 소방대원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값진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더보기
은평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양보의 미덕 아닌 ‘의무’ 은평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양보의 미덕 아닌 ‘의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캠페인은 역촌시장일대에서 소방공무원 18명, 의용소방대원 30명, 유관기관 관계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차는 관내 혼잡한 지역을 다니며 사이렌 취명, 양보요령 방송을 했다. 또 참여자들은 소방차 통행로 확보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윤기응 대응총괄팀장은 “사이렌이 울리는 소방차를 보면 보행자는 걸음을 멈추고 차량들은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적극 양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전에는 소방차에 .. 더보기
서울시, 소방관 보호 위해 전국 최초 소방차 운전자보험 가입 서울시, 소방관 보호 위해 전국 최초 소방차 운전자보험 가입 최근 5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 총 129건 사고책임은 대부분 사고를 낸 소방차의 운전원에게 돌아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분 1초가 아쉬운 소방차가 꽉 막힌 퇴근길 차량들 속에서 꼼짝도 할 수 없어 결국, 중앙선을 넘어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옆 차선 승용차가 갑자기 유턴을 하면서 소방차와 충돌했다. 과실은 소방차에 있는 것으로 처리됐다. 소방차가 중앙선을 침범했기 때문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소방차 교통사고는 모두 129건. 이중 사고 책임은 대부분 사고를 낸 소방차의 운전원에게 돌아갔다. 사고 처리 비용도 소방관 개인이 부담해야 했다.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는 중앙선 침범이나 신호위반 등이 허용되지만.. 더보기
청소년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 ‘소방차 먼저’ 캠페인 활동 청소년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 ‘소방차 먼저’ 캠페인 활동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소속 청소년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는 지역사회 인식변화를 위하여 ‘소방차 먼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모세의 기적’의 소방차 길 비켜주기 캠페인 활동을 관악산 입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소방차 길 비켜주기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했다. ‘소방차먼저’ 스티커를 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방차 먼저’ 캠페인에 참여한 캠페인 동아리 폴라리스의 문영여자중학교 김채린 학생은 “소방차 길 비켜주기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모세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혜경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