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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는 없다”…위기가구 지원체계 강화 “복지 사각지대는 없다”…위기가구 지원체계 강화 서울시 강서구, 소외계층 금년 3월까지 특별 조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겨울철을 맞아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찾아 나선다. 강서구는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은 소외된 이들에게 더욱 가혹한 계절이다. 난방비․피복비 구매비용의 증가로 생계비 부담은 느는 반면 일자리는 줄어 위기가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계절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겨울철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강서구는 지난 12월부터 금년 3월까지 네달 간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특.. 더보기
서울역 광장 신생교회, 소외계층 신앙갱신 부흥성회 열어 서울역 광장 신생교회, 소외계층 신앙갱신 부흥성회 열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역 노숙인, 쪽방촌 거주민, 무의탁 노인들을 섬기는 서울역광장 신생교회(당회장 김원일 목사)·해돋는마을(이사장 김영진 장로)이 창립 14년만에 ‘제1회 신생교회 신년축복 부흥성회’를 열었다. 서울역광장 신생교회 담임목사 김원일 (위), 사단법인 해돋는마을 이사장 김영진 (아래) ⒞시사타임즈 “주여, 사람답게 살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에는 희락교회 심재선 목사가 강사로 나서 차가운 겨울 오갈 곳 없이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일어설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과 꿈을 주는 말씀을 전했다. 부흥성회 참석자 중 한 사람은 심 목사의 말씀을 듣고 “나도 이제는 술을 끊어 버리고 예수를 믿고 새롭게 살아보.. 더보기
신한은행, 자원 재활용과 소외계층 위한 ‘나눔 PC 지원사업’ 시행 신한은행, 자원 재활용과 소외계층 위한 ‘나눔 PC 지원사업’ 시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신한은행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소외계층에 PC를 지원하기 위해 총 39개 단체에 300여대의 재생 PC를 기부하는 ‘나눔 PC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 나눔 PC 지원사업의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숭덕재활원에서 PC 전달식을 하고 있는 모습.(좌부터)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신명식 지점장, 사회복지법인 숭덕재활원 안수일 원장,(우측)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이영근 센터장.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에서 사용하던 업무용 PC와 임직원들의 중고 PC를 모아 재생 과정을 거친 후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나눔PC 지원사업 시.. 더보기
경북도, 물 소외계층에 양질의 물 공급 대책 추진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경상북도는 지방상수도 공급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물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멤브레인(membrane) 기술을 활용한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 금년부터 2013년까지 농어촌지역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중에서 지질 및 주위 환경적 영향으로 최근 3년간 먹는 물 기준을 초과한 시설 50개소에 우선적으로 멤브레인 여과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도내 지방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하는 물 소외계층이 412천명으로서 대부분 마을 및 소규모급수시설이나 개인관정 등을 이용해 생활용수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 시설에 대한 최근 3년간 검사결과 부적합 시설이 1.9%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기준 위반항목은 주로 탁도, 질산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