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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 이용해 대마초 밀수입한 간큰 대학생 적발 스마트폰 이용해 대마초 밀수입한 간큰 대학생 적발 독일에서 국제우편으로 대마초, 대마수지 등 밀수입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마초를 밀수입한 간큰 대학생을 적발했다. 이와 관련해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독일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속에 대마초, 대마수지 등(28g)을 은닉하여 밀반입한 대학생 등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거래사진 (사진출처 = 관세청) ⒞시사타임즈 세관은 최근 대학생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해외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와 접촉, 대마초 등 마약류를 구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인천공항세관과 합동으로 국제우편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대마초와 대마수지 등을 밀반입 하려한 대학생 .. 더보기
서울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서울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스마트폰 1-1-1운동’으로 여름철 에너지도 절약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주일(1)에 한번(1), 한시간(1)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자’는 내용의 ‘스마트폰 1-1-1운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서울시내에선 ‘등굣길 OFF 하굣길 ON 운동’, ‘스마트폰 에티켓 5 선정’ 등 다각도의 활동이 동시에 펼친다. 오는 23일 서울월드컵공원에서는 이러한 캠페인의 실제 내용을 가족단위로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스마트폰중독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많은 시민이 인지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은 미흡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 더보기
경기도, 스마트폰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사업 추진키로 경기도, 스마트폰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사업 추진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6월7일 오전 10시 도청 상황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한국정보화진흥원, (사)한국무선인터넷연합회 등 5개 기관이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은 최근 스마트폰상의 불법 유해정보로 인한 청소년 성범죄 사례가 증가됨에 따라 경기도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상의 유해정보 차단 및 중독 예방을 통해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를 비롯한 5개 기관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발 보급 중인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 더보기
스마트폰, 안구질환 주범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안구질환 주범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처음으로 3,300만명을 넘어서면서 스마트폰 관련 안구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아 이언스안과는 내원 환자중 30% 이상이 안구건조증, 청년노안, 가성근시 등 스마트폰과 관련된 안구질환을 호소해 병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은 안과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아이언스안과 좌운봉 박사. (사진제공= 아이언스안과, www.eyence.co.kr) ⒞시사타임즈 아이언스안과(원장 좌운봉)는 내원 환자 중 30% 이상이 안구건조증, 청년노안, 가성근시 등 스마트폰과 관련된 안구질환을 호소해 병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현 재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현재 총 3,300만명으로, 20대는 94%가 스.. 더보기
스마트폰중독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3배 높아 스마트폰중독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3배 높아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여학생의 스마트폰중독률이 8.3%로 남학생(2.8%)보다 약 세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12월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센터(강북아이윌센터)에서 강북․성북지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 및 중독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청소년스마트폰 사용실태 조사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설문지는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16문항과 스마트폰 중독 진단을 위한 S-척도(15문항) 및 우울(20문항), 불안수준(21문항)을 알아보기 위한 문항 등 총 72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사는 대상자 1,600명 중 무성의한 응답을 제외한 1,447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조사는 스마트폰 중독여부에 따라 일반사용자군과.. 더보기
스마트폰 무료쿠폰 문자 클릭 주의 당부 스마트폰 무료쿠폰 문자 클릭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스마트폰 가입자가 3천만명을 넘어서면서 소비자들의 모바일기기 이용이 일상화·다양화되고 있다. 하지만 편리한 만큼 많은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http://ecc.seoul.go.kr)에 스마트폰에 무료쿠폰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클릭했다 휴대폰 요금이 25~30만원이 청구됐다는 소비자 피해가 16일 하루 사이 4건이 접수됐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주로 햄버거, 치킨, 아이스크림 등 외식상품의 무료쿠폰을 가장해 특정 URL이 포함된 문자메세지(SMS)를 소비자에게 발송하고 이를 소비자가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휴대폰에 설치된다. 이후 인증번호가 포함된 문자메세지가 소비자가 아닌 악성코드 제작자에게 .. 더보기
스마트폰 이용자 36.5%, “요금 비싸 피처폰으로 돌아가고파” 스마트폰 이용자 36.5%, “요금 비싸 피처폰으로 돌아가고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4명 가까이는 비싼 요금 때문에 다시 피처폰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가 선택형 질의응답(Q&A) 애플리케이션 오백인과 함께 스마트폰 이용자 5,002명을 대상으로 요금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95.0%(4,754명)가 우리나라 스마트폰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 스마트폰 요금수준이 어떤지 물었는데, 53.3%(2,666명)가 ‘매우 높다’고 답했고, 41.7%(2,088명)도 ‘다소 높다’고 응답했다. ‘적정하다’는 응답은 4.0%(200명)에 머물렀고, ‘다.. 더보기
서울시, "위급할 땐 스마트폰 흔들어 구조 요청하세요" 서울시, "위급할 땐 스마트폰 흔들어 구조 요청하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납치, 각종 폭력 등 위험 상황에 닥쳤을 경우 스마트폰을 여러 번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서울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스마트폰을 흔들면 현재 위치 정보와 구조 요청 메시지가 경찰청으로 자동 신고 접수되는 앱을 개발, 1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안전지키미’ 앱 서비스 예시. ⒞시사타임즈 기존 ‘서울안전지키미’ 앱을 업그레이드한 이번 앱의 주요 기능은 ▴호신용 사이렌, 호루라기 소리 등 구현 ▴가족 및 친구에게 SMS 자동 발송 ▴경찰청에 자동신고 접수 등이다. 스마트폰을 흔들면 구조 요청이 이뤄지는 핵심 기능은 그동안의 구조 요청 앱이 직.. 더보기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긴급 상황 시 문자 또는 전화로 신고하는 세계최고 수준 스마트폰 앱 개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민들이 위급한 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산림청(1688-3119) 등 유관기관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위급상황 통합신고(스마트 구조대) 앱을 개발해 오는 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지금까지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사고 내용을 어느 기관에 어떻게 신고해야 할지 불분명해 당황한 나머지 신고 시기를 놓쳐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또한 위급상황을 신고하는 경우에도 사고 지점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거나 설명하는 데 어려움.. 더보기
스마트폰 이용자, 내는 요금의 ‘절반’ 밖에 안 써 스마트폰 이용자, 내는 요금의 ‘절반’ 밖에 안 써이동통신사 요금제 조정할 필요 있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이동통신사 전략에 따라 비싼 요금제 상품에 가입하지만 실제 사용량은 내는 요금의 60%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사가 필요한 서비스 제공량을 과도하게 잡고, 소비자들을 상위 요금제로 유도한 탓에 사용자들은 실제 이용하는 것 이상으로 통신비를 내고 있다. 가계 통신비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동통신사들이 소비자를 오도하고 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휴대폰 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가 지난 4월 실시한 이동통신 기획조사에서 스마트폰 요금제 이용자 1만5천명에게 ‘현재 이용중인 요금제의 음성, SMS, 데이터 기본 제공량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