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기술

서울시, 14일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 개최 서울시, 14일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하수는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회장 : 이승희 경기대 교수)와 공동으로 오는 12월14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글로벌 센터 9층 국제회의장 에서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현대인의 도시생활에 있어 하수도 시설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나 하수도시설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지난 2012년 12월 개정된 런던협약에 따라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어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하수처리장은 에너지 다소비 시설로 기후 온난화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세계는 하수처리장을 에너지 다소비 시설에.. 더보기
키르기즈 국립드라마극장 리모델링 통해 ‘한-키 신기술 교류’ 눈길 키르기즈 국립드라마극장 리모델링 통해 ‘한-키 신기술 교류’ 눈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전통문화연구소(이사장 김명석)는 지난 18일 키르기스스탄 국립드라마극장에서 ‘리모델링 기념공연’을 문화정보관광부 막스토브 장관을 비롯해 테밀란 극장장, 최 발레리 고려인협회장 및 경제부 투자진흥공사 직원 등 500여명이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키르기스스탄 국립드라마극장 리모델링 기념공연 모습 ⒞시사타임즈 특히 이번 공연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조명으로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 융합 승화되는 절정을 보여주었다. 리모델링은 수년전부터 민관협력사업으로 드라마극장에 여러 가지 장비를 지원해 온 김명석 대표가 기존 노후된 17개의 분전반 판넬을 철거하고 신형 3개로 대폭 줄이면서도 효율은 대폭 향상시킨 최신.. 더보기
한옥 신기술 개발…시공비 60% 저렴하고 단열 50% 향상 한옥 신기술 개발…시공비 60% 저렴하고 단열 50% 향상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기존 시공비 60%로, 단열 성능이 50% 향상된 한옥 신기술이 개발됐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시공비가 전통 한옥의 60% 수준이며, 단열 성능이 개선된 한옥 신기술을 개발하여 오는 11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국토교통테크놀로지 페어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옥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강 주택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일반 주택에 비해 건축비가 2~3배 비싸고 춥고 불편하여 널리 보급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2009년부터 한옥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해 시공비를 전통한옥의 60% 수준인 3.3㎡당 약 700만원까지 낮추고, 단열 성능은 50% 가량 향상시키는 성과.. 더보기
다이치, 신기술 ISOFIX카시트 BeFe에서 선보여 다이치, 신기술 ISOFIX카시트 BeFe에서 선보여 전 세계서 유일하게 ISOFIX 신기술 개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오는 2월4일 개최되는 23rd 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BeFe)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듀웰시즌2 카시트 (제공=다이치) ⒞시사타임즈 전세계 유일한 신기술 적용 카시트 출시 이번에 선을 보이는 신제품은 앞과 뒤 모두 장착이 가능한 ISOFIX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전세계 어느 제품에서도 동일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없다. 그간 ISOFIX 고정장착기술은 앞보기장착만 가능했으나, 이를 약간씩 변형하여 불안정한 상태에서 뒤보기가 가능한 수준의 제품군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다이치에서는 앞보기는 물론 뒤보기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