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소득층 아동복지시설에 모기퇴치기 지원
서울시, 저소득층 아동복지시설에 모기퇴치기 지원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1인 창조기업 트로닉스원(TRONIX ONE)과 함께 3천5백만 원 상당의 휴대용 모기퇴치기 총 1천여 개(개당 3만 5천 원 상당)를 3년간 저소득층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대용 모기퇴치기는 모기가 싫어하는 초음파 소리를 이용하여 쏘임을 방지하는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30분 충전으로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휴대용 모기퇴치기 제조 전문 기업 트로닉스원은 1인 창조기업으로 올해 4월1일에 창업했다. 현재 미국과 일본,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독일, 호주, 이탈리아, 프랑스 등 40개국에 모기퇴치기를 수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트로닉스원에게 올해 300개에 이어 2016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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