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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보건복지부, 제2회 아동학대 예방 포럼 개최 보건복지부, 제2회 아동학대 예방 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19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서울 중구)에서 ‘2019년 제2회 아동학대 예방 포럼’을 개최했다. ‘아동학대 예방 포럼’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다시 정립하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제1회 포럼(6.5일)에서 ‘부모의 징계권 vs. 아동의 안전권,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징계권의 방향성을 논의한 바 있다. 제2회 포럼에서는 ‘어린이집에서는 학대, 집에서는 훈육, 엄마 기준이 뭐예요?’라는 주제로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아동학대를 바라보는 인식 차이에 대해 논의했다. △김은영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아동학대를 향한 온도차’ △이완정 인하대 아.. 더보기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4건 적발…자격정지 등 제재 조치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4건 적발…자격정지 등 제재 조치 여가부,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실태 점검 결과 발표 70,434가구 대상 특별신고 안내…접수, 조사 연계 7월부터 이용 불편 접수창구로 전환 운영·지속 관리 88건 중 제도 개선 건의 67건, 개선 대책에 반영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지난 4월 금천구 아이돌보미 영아 학대 사건 이후 아동학대를 저지른 정부 아이돌보미가 추가로 확인됐다.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아이돌봄 아동학대 실태점검 특별신고 운영 결과를 7월5일 발표했다. 여가부는 4월8일부터 6월30일까지 과거사례를 포함한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아이돌봄 아동학대 실태점검 특별신고’ 창구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내에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최근 발생한 .. 더보기
군산경찰서,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군산경찰서,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전북 군산 = 박승옥 기자]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에서는 지난 1월6일 해피존·늘빛·파랑새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안전사고 예방교육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c)시사타임즈 이날 예방교육을 진행한 군산경찰서 학교전담팀장 김승복 경위는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예방 교육 뿐만 아니라 수 십년간 교통사고 조사업무를 통한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교육까지 실시하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살아있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경찰서에서는 초·중·고등학교가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겨울방학.. 더보기
법무부, 아동학대 수형자 대상 맞춤형 심리치료 실시 법무부, 아동학대 수형자 대상 맞춤형 심리치료 실시 지난해 시범운영뒤 올해 총 40명대상으로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법무부는 아동학대 범죄로 교정시설에 수용된 수형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통한 재범방지를 위해 9일부터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을 청주여자교도소와 청주교도소심리치료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주여자교도소(여성 수형자)와 청주교도소심리치료센터(남성 수형자)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도입, 시범운영한 바 있는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은 올해 총 4회(상·하반기 각 2회, 기관별 연 2회), 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재 교정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은 맞춤형 개인상담, 사전사후평가, 집단상담, 자녀양육기술, 분노조절, 의사소통기술 및 스트레스 관리 등 .. 더보기
서울시, 5월 어린이달 맞아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 서울시, 5월 어린이달 맞아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5월 어린이달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5월1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앞에서 서울 지역 8개 아동학대예방센터(아동보호전문기관)가 모두 모인 가운데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유형(신체적·정서적·성적 학대 등) 및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4개 부스를 설치해 사진전 및 아동권리 퍼즐 게임 등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순덕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소장은 “이웃에 학대받은 아이가 있으면 외면하지 말고 관심을 갖고 신고(☎112)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모든 아이는 우리 모.. 더보기
남경필 “아동학대는 우리사회 황폐의 중대 사안” 남경필 “아동학대는 우리사회 황폐의 중대 사안” 경기도, 학대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구축 관계기관 회의 열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민적 공분을 낳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시군, 경기도경찰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학대아동 예방 조기발견시스템 구축과 학대아동에 대한 보호와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16일 오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비전실에서 열린 ‘학대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관계기관 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관련사항을 보고 받고 토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경기도) ⒞시사타임즈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오전 9시 수원에 있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학대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관계기관 회의’.. 더보기
서울시 용산구,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화…아이돌보미 확충 서울시 용산구, 아동학대 예방교육 강화…아이돌보미 확충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최근 끊이지 않는 아동 인권유린 범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법에 따른 아동 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부모 육아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아이돌보미도 확충한다.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아동학대 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어린이집의 원장 등 보육교직원, 교직원, 아이돌보미 등은 반드시 이를 신고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구는 16일, 30일 2회에 걸쳐 어린이집의 원장 등 .. 더보기
당정, 아동학대 근절 논의…권역별 아동폭력근절센터 설립 당정, 아동학대 근절 논의…권역별 아동폭력근절센터 설립 [시사타임즈 보도팀] 정부는 30일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당정 협의를 열어 교사의 실종 신고의무 직군에 유·초·중등학교 교직원을 포함, 아동학대 보호를 강화하는 등의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근절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신의진 의원은 이날 당정 후 브리핑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해바라기아동센터를 합쳐서 ‘권역별 아동폭력 근절센터’를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알렸다. 정부는 피해아동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심리치료전문인력 외에도 의료기관 학대아동보호팀, 국립정신병원, 해바라기센터 등과 공조하는 한편 긴급복지지원제도 등을 활용해 치료비와 간병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피해아동을 가정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더보기
“아동학대, 신고앱으로 빠르고 확실하게 신고하세요!” “아동학대, 신고앱으로 빠르고 확실하게 신고하세요!”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이제 아동학대 의심사례 발견 시 ‘아동학대 신고앱’으로 빠르고 확실하게 신고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경찰청(청장 강신명)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장화정)은 최근에 인천 연수구에서 발생한 초등생 감금학대 사건과 관련 아동학대 신고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국민 누구나 아동학대 의심사례 발견 시 아동학대 신고전화(112)로 신고하실 수 있으며, 지구대·파출소, 동사무소나 학교에 신고하는 것 보다는 112에 신고해야 보다 신속하게 피해아동을 구할 수 있다. 특히 ‘아동학대 신고앱’을 활용하면 아동학대 징후,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112에 직접 전화를.. 더보기
서울시, 아동학대 방지 위한 ‘아동권리 인식개선 교육’ 실시 서울시, 아동학대 방지 위한 ‘아동권리 인식개선 교육’ 실시 어린이집 원장‧교사 1,900명 교육 이수 예정…자정 결의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지난 22일 발표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방지대책’의 하나로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인식 향상 교육’을 시작한다. 서울시 차원의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우선 29일부터 2월10일 중 5일에 걸쳐 총 1,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전체 어린이집을 목표로 나머지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1,000명)는 1월29일과 2월2일 △민간어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