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학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위반 특별단속
서울시, 개학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위반 특별단속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등 위반, 과태료 최대 2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서울시와 자치구·경찰이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시·자치구·경찰 합동으로 초등학교 개학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관련 집중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시행하고 법규위반 차량 9천여 대를 적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3일부터 3월21일까지 실시한 합동단속 결과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9,120건 적발했다. 이 중 주정차 위반이 7,600건, 속도 및 신호위반은 1,520건 이었다. 참고로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총 1,663곳으로 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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