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방학

서울시, 여름방학 결식아동 5만명 ‘촘촘히’ 끼니 챙겨 서울시, 여름방학 결식아동 5만명 ‘촘촘히’ 끼니 챙겨 지난해 지원 대상아동 5만1,171명 재신청 절차 없이 재판정으로 계속 지원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빈곤이나 가정해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 대해 최대 3끼까지 결식아동이 생기지 않고, 아이들이 밥걱정 없이 마음껏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촘촘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현재 시가 예상하는 여름방학 급식지원 아동은 지난해와 비슷한 5만2,000명으로, 올해는 8.2% 증액한 194억 1,700만원을 투입해 한 명의 결식아동도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작년 겨울방학의 경우 결식우려아동 5만1,171명이 급식지원을 받았다. 선정된 아동은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취사 장비를 갖춘 지역 내 시.. 더보기
서울시 동작구,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소외계층 우선선발 서울시 동작구,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소외계층 우선선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여름방학을 맞아 구와 동주민센터에서 일할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구홈페이지(www.dongjak.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다음달10일 오후 6시 구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모집 인원은 모두 90명으로 일반 학생 70명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20명을 선발하게 된다. 동작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해서는 우선 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집공고일(5월20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교 재학.. 더보기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에게 사회생활경험 체득 및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총 2,312명의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592명을 모집하며 25개 자치구에서는 각각 30명에서 168명까지 총 1,72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의 경우에는 서울시 소재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 이거나 서울시 거주 타 지역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자치구의 경우에는 해당 자치구에 주민등록이 된 대학생이다. 서울시의 경우 대상자 선발은 전산추첨으로 이루어진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3자녀이상 가정,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포함해 178명을 특별선발 한다. 아르바이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