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집중 점검
서울시, 여름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집중 점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쌈채소 및 여름 과일류 등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농산물 도매시장 및 시중 유통점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병원성미생물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집중 점검 한다고 밝혔다. 6월13일부터 8월12일까지 2개월간 가락, 강서 도매시장 등 농산물 도매시장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시중 유통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집중 검사는 상추, 깻잎 등 쌈채소 등에서 잔류농약 등이 지속적으로 허용기준보다 높게 검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2015년도에 ‘쌈채소 및 과일류’ 1,188건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 쌈채소 20건, 과일류 3건에서 허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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