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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여야 지도부에 문화수도특별법 처리 요청 나서 윤장현 광주시장, 여야 지도부에 문화수도특별법 처리 요청 나서 이완구·우윤근 여야 원내대표, 이정현·박혜자 의원 만나 협조 요청 윤장현 광주시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등을 만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회기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시장은 또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국회 통과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는 박혜자 의원도 만나 현재의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숙의했다. 윤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이정현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잇따라 만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국가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프로젝..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2014. 6.4 지방선거에 여야(與野)에게 바란다 [ 전문가 칼럼 ] 2014. 6.4 지방선거에 여야(與野)에게 바란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2014년 올해 6·4지방선거가 16일로 꼭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간에는 주도권 또는 기선을 잡기 위해 주요 정책이슈의 선점 경쟁이 눈에 띄게 가열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그 내면에는 국민은 없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던 것처럼 정치권 정치인들만이 있을 뿐이다.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6.4지방선거의 레이스 초반이긴 하지만 여당인 새누리당은 지방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우호적인 여론형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인 민주당은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통합당 창당을 위한 일정으로 구체적인 정책이슈에 나서고 있지는 않고 있으나 무상복지.. 더보기
2014년 여야 정치권이 제기한 정치혁신 믿어도 되나? 2014년 여야 정치권이 제기한 정치혁신 믿어도 되나?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2014년 6월 올해도 지방동시선거가 있는 해이라서 설이 지나면서 여야는 합의라도 한 것처럼 또다시 정치革新의 카드를 꺼내 들며 양치기소년 우화처럼 국민을 또 속이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이고 우려일까? 우리 국민들 대다수는 2012년 총선·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세비(歲費) 30% 삭감과 같은 공약을 앞 다퉈 내놨던 기억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했던 정치권은 정치혁신은 하지 않고 있다가 다시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혁신카드를 꺼내고 있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아니할 수가 없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여야(與野) 모두는 이번에는 진짜라고.. 더보기
NLL 대화록 정국 여야 공방…여론도 ‘반반’ NLL 대화록 정국 여야 공방…여론도 ‘반반’실종사건 해법‘국정조사’ 43.1% ‘검찰수사’42.9% 향후 공방 ‘계속 진행’ 57.7% ‘중단해야’32.3%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 NLL 대화록 정국이 국가정보원의 공개부터 국가기록원 자료 실종으로 이어지며 여야간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제기하는 NLL 대화록 실종 진상 규명 및 검찰 수사와 민주당이 제기하는 국정원 유출 진상 규명 및 국정조사 입장에 대해 국민들도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 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지난 7월25일 전국 성인남녀 1,261명을 대상으로 NLL 대화록 정국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가 실체적 사실 파악을 위해 NL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