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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 개최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전문공연기획사 서울예술기획㈜이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일본 투어 공연실황 (사진출처 = 리베라 공식 페이스북) ⒞시사타임즈 이번 공모전은 ‘2016 리베라 소년합창단 내한공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선정된 1인에게는 해당 디자인으로 완성된 에코백과 20만원 상당의 리베라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티켓이 제공된다. 2월24일 자정까지 이메일(samvillage@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심사결과는 2월29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공연이 취소되어 안타까워했던 팬들을 위해 기획된 ‘관객참여형’ 깜짝 이벤트로..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89)] 차브 :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 차브 저자 오언 존스 지음 출판사 북인더갭 | 2014-11-10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차브』(Chavs)는 영국의 젊은 정치평론가 오언 존스(Owe... [책을 읽읍시다 (589)] 차브 :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 오언 존스 저 | 이세영· 안병률 역 | 북인더갭 | 428쪽 | 17,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차브』는 영국의 젊은 정치평론가 오언 존스의 2011년 화제작으로 ‘뉴욕 타임스’ 최고의 논픽션, ‘가디언’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영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큰 조명을 받은 책이다. 영국 하층계급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불리는 ‘차브’ 현상을 규명하면서 저자는 점점 더 가혹해지는 계급 혐오의 이면에 보수당과 신노동당 정부를 거치며 형성된 제조업의 몰락, 불평등의 심화, 노동.. 더보기
“영국 열광시킨 한 달 간의 클래식한류 공연” “영국 열광시킨 한 달 간의 클래식한류 공연”英 3대 축제 '시티오브런던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국내 간판급 아티스트 대거 출동…30만 관객 감동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한국의 고품격 클래식과 연극, 무용, 퓨전국악, 퍼포먼스로 영국 런던도심 시티오브런던을 뜨겁게 달군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City of London Festival, COLF)'이 한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7일(현지시간) 성황리에 폐막됐다. 한국의 고품격 클래식과 연극, 무용, 퓨전국악, 퍼포먼스로 영국 런던도심 시티오브런던을 뜨겁게 달군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City of London Festival, COLF)'이 한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7일(현지시간) 성황리에 폐막됐다. (사진제공= 에이투비즈). ⒞시.. 더보기
마에스트로 정명훈, 英 3대축제 메인공연서 극찬 받아 마에스트로 정명훈, 英 3대축제 메인공연서 극찬 받아영국 세계3대 대성당중 하나인 세인트폴 대성당서 성황리에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서울시향 예술감독)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세계3대 대성당중 하나인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을 협연해 2천여명의 관객과 영국 문화계 인사들로부터 10여분에 걸친 기립박수와 ‘최고의 연주’라는 극찬을 받았다. 정명훈 지휘자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 장면. (사진제공 = 에이투비즈) ⒞시사타임즈 올해로 52회를 맞은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메인 테마인 ‘서울 인 더 시티’의 7번째 공연이자 축제 전체 250개 프로그램 중 메인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세계 최정상급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답게 축제참가자는 물론 현.. 더보기
영국 편집장단 대거 방한…한국 문학의 영국 진출 모색 영국 편집장단 대거 방한…한국 문학의 영국 진출 모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11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6명의 영국 주요 문학 출판사 편집장 및 런던도서전 대표 잭스 토마스(Jacks Thomas)가 방한해 국내 작가 및 출판계 인사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초청 행사는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과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이 2014년에 개최되는 런던도서전의 주빈국으로 한국이 선정된 것을 기념해 한영 출판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영국 내 한국 문학 작품 출판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방한하는 영국 문학출판사 편집장단은 △런던도서전 대표 잭스 토마스 △영국문화원 본부 문학국장 코티나 버틀러(Cortina Butler) △앤드아더스토리(And Othe.. 더보기
영국의 공연예술 교류 위해 공연 예술 전문가 그룹 방한 영국의 공연예술 교류 위해 공연 예술 전문가 그룹 방한주한영국문화원,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한·영 예술교류 프로젝트’ 추진국립웨일스극장, 노던스테이지, 댄스4 등의 핵심 예술인 3인 초청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 이하 영국문화원)이 한국과 영국의 공연예술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7일,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와 함께 한국과 영국의 공연 예술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영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 전문가 3명을 10월5일부터 18일까지 초청해 양 국간의 공연 예술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업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공연예술 전문가들.. 더보기
차예련, 세인트스코트 영국 런던 올로케 화보 공개 차예련, 세인트스코트 영국 런던 올로케 화보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차예련이 영국 감성을 담은 봄 패션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영국 감성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차예련은 이번 화보 속에서 클래식한 영국 고유의 감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과 차예련이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브리티시 스타일 인 런던(in London)으로 모던 시크, 어반 섹시, 로맨틱 빈티지, 비비드 러블리, 액티브 내츄럴 등 5가지의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영국 런던의 도심을 배경으로 그레이 컬러의 건물 외관, 빈티지한 멋이 물씬 풍기는 거리는 마치 처음부터 철저한 계획하에 만든 것처럼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화보 콘셉트와 조화를 이뤘다. 특 히 런던의 고.. 더보기
세계적 망신, 한국 부자들의 추악한 실체라는 영국의 한 보고서 기사를 읽고… 세계적 망신, 한국 부자들의 추악한 실체라는 영국의 한 보고서 기사를 읽고…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 2012년 현재 세계는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해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구조를 지닌 한국경제 또한 심각한 위험에 놓여 있다는 사실에서 그 위기의 심각성은 대단히 크며 대다수 국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경제가 어려운 세계경제상황으로 그 타격이 큰 상황에서 시중에는 돈 가뭄이 극심하고 내수침체로 아우성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2분기에 사상 최고의 매출로 이익을 수 조원씩이나 달성했다는 모 일간지 기사가 전혀 반가운 것이 아니라 닥쳐올 위험의 무서운 징조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 필자의 이러한 느낌이 심각한 경제현실에 직접 경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