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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 여행 ] ‘박물관 고을에서 ‘삶의 그림’을 만나다, 영월 조선민화박물관 [ 여행 ] ‘박물관 고을에서 ‘삶의 그림’을 만나다, 영월 조선민화박물관 위 치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영월은 박물관의 대표 고을이다. 2000년대 초반 하나둘 박물관이 들어서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20여 개가 옹기종기 진영을 갖췄다. 박물관 서너 곳만 둘러봐도 영월 여행은 풍성해진다. 그중 영월 지역 박물관의 맏형 격인 조선민화박물관은 조선 시대 민화 3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김삿갓문학관(사진=여행작가 서영진, 2013년 2월13일 촬영). ⒞시사타임즈 인도미술박물관 내부(사진=여행작가 서영진). ⒞시사타임즈 또한 현대 민화 100여 점을 포함해 300여 작품을 상설 전시중이다. ‘작호도’ ‘십장생도’ 등에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박.. 더보기
문화재청,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강원도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사진제공: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요선암 돌개구멍(Pot Hole)은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있는 주천강(酒泉江) 하상(河床) 약 200m 구간에 침식(浸蝕)작용으로 생겨난 다양한 형태와 규모(지름 : 수십cm~1m, 깊이 : 수십cm~2m)의 구멍들로 화강암반(花崗巖盤) 위에 폭넓게 발달해 있다. 이러한 돌개구멍은 하천에 의한 침식과정과 이에 의한 지형의 형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서 학술 가치가 크다. 또 여러 개의 돌개구멍이 복합적으로 발달한 지형 자체가 가지는 경관 가치도 우수한 것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