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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문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내년 예산은 ‘포용 국가’ 첫걸음” 문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내년 예산은 ‘포용 국가’ 첫걸음”문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내년 예산은 ‘포용 국가’ 첫걸음”문 대통령 “함께 잘 살게 경제 살리고 평화 이끌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며 2019년도 예산은 포용국가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KTV 캡처)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야 개인도 공동체도 행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이룩한 외형적인 성과와 규모에도 불구하고 다수 서민의 삶은 .. 더보기
내년 예산 확정…올해 대비 3.7% 증가 내년 예산 확정…올해 대비 3.7% 증가 서민생활 안정 및 경제활력 회복 등을 중심으로 투자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내년도 예산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 예산안 기준 정부 총지출은 400조 5000억원으로 당초 정부안(400조 7000억원) 대비 2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년인 올해 예산안 기준 총지출(386조 4000억원)에 비해서는 3.7%(14조 1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12개 세부분야 가운데 보건·복지·고용(130조원→129조 5000억원), 문화·체육·관광(7조 1000억원→6조 9000억원), 일반·지방행정(63조 9000억원→63조 3000억원) 등 3개 분야 예산은 정부안 대비 줄었다. 반면 교육(56조 4000억원→57조 4000억원),.. 더보기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 전문 ] 박근혜 대통령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시사타임즈 보도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올해도 다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벌써 네 번째로 이 자리에 서게 됐지만, 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대 국회가 첫 예산안부터 법정처리 기한을 지켜주시고 산적한 현안들도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내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소중한 국민의 세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나라살림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그 혜택을 고스란히 국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 온힘을 쏟아왔습니다. 오늘 그 동안의 성과와 내년 정부 예산안을 설명 드리고,.. 더보기
2016년 예산안 확정…총지출 386조 4000억원 2016년 예산안 확정…총지출 386조 4000억원 경제활력회복, 민생안정, 문화·안전투자에 3조 5000억원 증액 [시사타임즈 보도팀] 2016년 예산안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총수입은 정부안 대비 2000억원 줄어든 391조 2000억원, 총지출은 3000억원 감소된 386조 4000억원으로, 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정부안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총수입의 경우 당초 정부안에서 국세 2000억원, 세외수입 400억원이 감소했다. 총지출의 경우 당초 정부안보다 3조 8000억원 감액하는 대신, 주요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3조 5000억원을 증액해 총 3000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재정수지는 △36조 9000억원(GDP 대비 △2.3%)으로 1000억원 개선되며, 국가채무는 6.. 더보기
정부, 내년 예산 386.7조원 편성…3% 늘어 정부, 내년 예산 386.7조원 편성…3% 늘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3% 늘어난 386조7,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기획재정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을 발표하고 ‘청년 희망’, ‘경제혁신’, ‘문화융성’, ‘민생안정’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예산은 전체의 31%를 넘긴 123조원이 편성됐으며, 내년 국가채무는 올해보다 50조원 많은 645조원대로 불어난다. '2016년 예산안'은 이날 국무회의를 거쳐 9월11일 국회에 제출된다. 예산안을 보면, 12개 세부 분야 가운데 보건, 복지, 노동 등 10개 분야의 예산이 증가했고, 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SOC 등 2개 분야는 감소했다. 보건과 노동 등 복지예산은 122조9,000억 원으로 올해보.. 더보기
새해 예산 375.4조 확정…계층별 맞춤형 복지지원 확대에 초점 새해 예산 375.4조 확정…계층별 맞춤형 복지지원 확대에 초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15년 새해 예산이 375조4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376조원)보다 6000억원 감소한 규모다. 당초 정부안에서 3조6000억원을 감액하는 대신, 주요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3조원을 증액한 결과다. 총수입은 382조4000억원으로 정부안(382조7000억원) 대비 4000억원 감소했다.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는 정부안 대비 소폭 개선됐다. 관리재정수지는 -33조4000억원(GDP 대비 -2.1%) 적자로 2000억원 개선됐고, 국가채무도 569조9000억원(GDP 대비 35.7%)으로 2000억원 축소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규모로 조정된 2015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 더보기
서울교육청, 어린이집 내년 예산에 3개월분만 편성 서울교육청, 어린이집 내년 예산에 3개월분만 편성 2015년도 예산안 7조6901억원 확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 교육청이 당초 편성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에 대해 내년 예산 3개월분을 편성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교육청은 7조6,901억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을 확정, 10일 서울시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예산 7조4391억 원보다 3.4%(2509억 원) 늘어난 수치로, 지방채 발행액을 제외하면 실질적 예산규모는 전년보다 줄어든 7조526억 원이 된다. 특히 누리과정 예산은 3429억2200만 원을 편성, 전년도(5473억3600만 원)에 비해 2044억1400만 원 줄어든 것. 유치원 예산은 전년도 2523억3300만 원보다 8억3200.. 더보기
2015년 예산안 발표…예산 5.7% 늘어난 376조 2015년 예산안 발표…예산 5.7% 늘어난 376조 최대한 확장 편성…경기부양·안전·민생안정에 중점 복지·고용예산 사상 첫 총지출의 30% 돌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20조원(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됐다. 경제활력을 높이고 우리 경제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최대한 확장적으로 책정됐다.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2014년 세법개정안 등 최근 확장적 정책기조와 일관성을 유지했다. 반면, 총수입은 올해보다 13조4000억원(3.6%) 증가한 382조7000억원으로 전망됐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2015년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타임즈 정부는 18일 국무.. 더보기
2014년 예산의 65% 수준 상반기에 배정 확정 2014년 예산의 65% 수준 상반기에 배정 확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상반기 경기회복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체 세출 예산의 65% 수준을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확정했다.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은 ‘2014년도 예산배정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이번 예산배정은 서민생활 안정, 경제활력 회복, 일자리 확충 등과 관련된 사업을 상반기에 중점 배정시켰다”면서 “인건비 및 기본경비는 원칙적으로 균등 배분하되 실소요시기를 감안하여 배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전체 세출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 309조6천925억원의 65.4%를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으며, 분기별로는 ▲1분기 40.0% ▲2분기 2.. 더보기
2014년도 새해 예산 355.8조원 확정 2014년도 새해 예산 355.8조원 확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2014년 새해 예산이 355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357조7000억원)보다 1조9000억원 감소한 규모다. 정부안에서 5조4000억원을 감액하고, 그보다 적은 3조5000억원을 증액한 결과다. 이에 따라 총지출 증가율은 당초 4.6%에서 4.0%로 0.6%포인트 낮아졌다. 총수입은 369조3000억원으로 정부안(370조7000억원)보다 1조4000억원 감소했다. 재정건전성은 정부안대비 소폭 개선됐다. 관리재정수지는 -25조5000억원(GDP대비 -1.8%)으로 4000억원 개선됐고, 국가채무는 514조8000억원(GDP대비 36.4%)으로 -4000억원 축소됐다. 국회는 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