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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서울시, (사)한국조리협회와 사회공헌 협약 서울시, (사)한국조리협회와 사회공헌 협약 음식관련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과 온기 나누는 생활 맞춤형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사)한국조리협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음식을 나누며 온정을 전한다. 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하는 ‘(사)한국조리협회 사회공헌 협약식’을 14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조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푸드 꿈나무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따뜻한 먹거리 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 간 2만 팩의 반찬(2억 원 상당)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 더보기
문촌7종합복지관, 추석맞이 음식나누기 우리동네 행복나눔 情 진행 문촌7종합복지관, 추석맞이 음식나누기 우리동네 행복나눔 情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에서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9월18일부터 19일 양일 간 ‘추석맞이 음식나누기 우리동네 행복나눔 情’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시사타임즈 명절 음식은 문촌마을 7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 65세 이상 수급자 어르신 190세대와 외곽지역(송포·송산·대화) 75세대에 전달하여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기아자동차서북부지역본부 박종림 과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을 만나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 더보기
추석 10일 연휴, 주부 걱정 1위는 ‘음식 준비’ 추석 10일 연휴, 주부 걱정 1위는 ‘음식 준비’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10월2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됨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을 보내게 됐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를 앞둔 주부들은 긴 연휴기간 동안 최대 30끼니의 식사를 준비해야만 해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줌마닷컴(www.azoomma.com, 대표 황인영)은 회원 7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연휴와 관련된 조사를 실시했다. ▲자료제공 = 아줌마닷컴 (c)시사타임즈 먼저 긴 명절 연휴로 인한 고민거리와 관련해 주부들은 ‘음식준비(29.6%)’를 제일 큰 고민꺼리로 꼽았다. 10일간 매 끼니를 준비한다고 해도 30끼니의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명절 제사음식 뿐 아니라 손님맞이를 위해 음식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걱.. 더보기
음식·영화를 함께 즐긴다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음식·영화를 함께 즐긴다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6월22일-25일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BFFF, 공동주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 (재)영화의전당)가 오는 6월22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BFFF는 부산시가 올해 처음 예산 7300만원을 배정하여 다양한 음식영화와 부산음식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셰프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것. 13편의 엄선된 음식영화 뿐 아니라 ▲푸드와 콘텐츠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푸드콘텐츠포럼 ▲영화 속 음식을 셰프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이야기하는 관객과의 대화 ‘쿡톡’ ▲영화 속 주제 음식을 제대로 .. 더보기
봄철, 조리된 음식 보관온도를 사수하라 봄철, 조리된 음식 보관온도를 사수하라 식약처,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일교차가 커지는 봄철에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식품 보관온도를 제대로 지켜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일 당부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이다. 최근 5년(2012∼2016년) 동안 334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825명(54.6%)은 3월부터 5월에 집중됐다. 잠복 기간은 8∼12시간이며 설사와 복통을 일으킨다.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이 균은 생장과정 중에 열에 강한 포자를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균의 포자는 100℃에.. 더보기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 간편 건강식 관심 급증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 간편 건강식 관심 급증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미국 폭스TV에서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가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의학 뿐만 아니라 평소 식생활을 통한 건강유지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싱글족이 늘어나고 노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려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심한 때에는 면역력까지 떨어져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이럴 때는 따뜻한 겉옷 뿐 아니라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시계방향 좌부터 액티비아, 풀무원녹즙, 후디.. 더보기
추석 남은 음식, 이렇게 처리하세요 추석 남은 음식, 이렇게 처리하세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끝났다. 수확의 계절에 맞이하는 추석은 늘 풍요로운 음식들이 한상 가득하다. 하지만 푸짐한 명절이 지나가면 산더미처럼 쌓인 남은 음식들이 문제. 전이나 잡채 등의 음식을 다시 부치거나 데워서 먹기도 하지만 신선한 맛은 사라지고 칼로리는 점점 높아져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궁합 음료. 남은 음식들에 궁합 음료가 가미되면 먹기 좋은 이색 명절 음식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음료를 활용해 남은 명절 음식을 처리하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냉채에는 청량감을, 고깃살은 부드럽게 콜라를 활용한 레시피 소개 추석 때 차례음식으로 많이 해먹는 것이 바로 숙주 나물. 숙주 나물을 생고추와 소고기 등과 함께 버무려.. 더보기
싱가포르, 제20회 ‘싱가포르 음식 축제’(Singapore Food Festival) 개최 싱가포르, 제20회 ‘싱가포르 음식 축제’(Singapore Food Festival)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싱가포르 최대의 식음료 축제인 ‘싱가포르 음식 축제 (Singapore Food Festival)’가 오는 7월28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개최된다. 매년 7월 개최되는 ‘싱가포르 음식축제’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최대의 식음료 축제로 전세계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손꼽아 기다리는 미식행사이다. 싱가포르의 명물 칠리크랩. ⒞시사타임즈 행사기간 동안 마리나 베이를 따라 들어서는 ‘싱가포르 음식축제 빌리지 (Singapore Food Festival Village)’ 에서는 칠리크랩, 락사 및 로작 등 다양한 싱가포르 대표 음식을 맛 볼 수.. 더보기
용산, 이태원에 세계음식 특화거리 조성 용산, 이태원에 세계음식 특화거리 조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태원관광특구 안에 세계음식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이태원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해밀턴 호텔 뒤편 약 510M의 거리를 세계음식 문화거리로 꾸며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일대를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것이 구의 목표다. 용산구 이태원 특화거리 -도면.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태원 일대는 지난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래 외국인들의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아왔다. 최근에는 매스컴의 조명을 받으며 내국인까지 가세,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Hot Place'로 새롭게 떠오르는 곳이다. 꼼데가르송길, 경리단길, 엔틱가구거리 등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고 여성들에게는 패션의 중심지로 .. 더보기
싱가포르, ‘2012 싱가포르 음식 축제’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싱가포르 최대의 식·음료 축제인 ‘싱가포르 음식 축제 (Singapore Food Festival)’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개최된다. 1994년부터 개최된 ‘싱가포르 음식 축제’는 싱가포르 및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보이는 다문화 음식 축제로 올해는 ‘Seafood Tales of Temasek (테마섹*의 해산물 이야기)’란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해산물을 한 해 십만 톤 이상을 섭취하는 싱가포르인의 해산물에 대한 사랑을 다양한 요리로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나베이 지역을 따라 50여개의 푸드 노점(Food Stall)이 들어서, 칠리 크랩, 크리미 버터 크랩 등과 같은 싱가포르의 대표 해산물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