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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산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임산부들 ‘산모교실 앱’ 주목 산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임산부들 ‘산모교실 앱’ 주목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내 출산인구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유업회사나 보험사, 전시회 등 임신, 출산과 관련된 업체 및 전국 지자체, 산부인과 등에서 월평균 3-4백 건의 산모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산모교실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임신생활에 관련된 건강상식, 국악태교, 태교음악회, 숲태교, 임산부 요가, 재테크 등 강의, 체험의 다양한 형식으로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는 보건사업 중 하나로 관내 임산부 대상으로 유아용품, 태아보험, 산부인과, 스튜디오, 돌잔치 등 관련 업종의 마케팅 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임산부들은 산모교실이 언제 열.. 더보기
네슬레, ‘임산부·아기 1000일의 영양 관리법’ 캠페인 진행 네슬레, ‘임산부·아기 1000일의 영양 관리법’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150년 전통의 영양 전문 기업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 뵐프)가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건강한 임신과 아기 성장에 기초가 되는 ‘1000일의 영양 관리법’을 알리기에 나섰다. ▲네슬레코리아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00일 영양 관리법을 주제로 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제공=네슬레코리아). ⒞시사타임즈 ‘1000일의 영양 관리법’은 아기의 ‘인지적’, ‘신체적’ 발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임신 기간 270일과 생후 730일(2년) 기간을 포함한 첫 1000일간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에 기반한 내용이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아기(태아)의 발달이 시작되는 임신기간 2.. 더보기
임산부 등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10월1일부터 확대 임산부 등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10월1일부터 확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및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이 일부 개정(보건복지부 고시 제2016-149호, 제2016-175호)됨에 따라 10월1일부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이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그간 4대 중증질환자 및 의심자를 대상으로 진단 목적인 경우에만 급여가 인정되던 초음파 47항목(’13.10.1.시행)이 ▲산전 진찰을 위한 모든 임산부 초음파(임신 주수별 총 7회) ▲신생아 집중치료실 초음파 ▲4대 중증질환자의 조직검사 및 치료 시술 시 유도 목적(sono-guided) 초음파를 실시한 .. 더보기
부산시, 대중교통 임산부 이용 위한 ‘핑크라이트 캠페인’ 전개 부산시, 대중교통 임산부 이용 위한 ‘핑크라이트 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부산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핑크라이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핑크라이트 소개영상 캡처 (자료출처 = 부산시) ⒞시사타임즈 4월5일부터 부산-김해경전철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첨단 IoT 기술을 활용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미리 발급받은 열쇠고리 모양의 비콘을 소지한 임산부가 부산-김해경전철에 탑승하면, 임산부 배려석 옆에 설치된 ‘핑크라이트’가 비콘의 신호를 감지해서 깜빡이게 되는 원리다. 이때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사람이 깜빡이는 ‘핑크라이트’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임산부에게 양보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부산-김해 경전철의 .. 더보기
서울시 은평구, 임산부 우울증 정신과 전문의 무료상담 실시 서울시 은평구, 임산부 우울증 정신과 전문의 무료상담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3월부터 출산 전·후 산모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산후우울증 증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육아생활 지원을 위한 산모 산후우울증 관리 사업 ‘마음나누기, 행복더하기 - 열린보건소 한마음 심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후우울증’은 최근 드라마의 소재로까지 활용되면서 그 심각성이 일반인들 사이에 대두되고 있다. 출산 후 ‘산후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여성의 이야기를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지만, 실제로 산모의 우울증 관리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 가운데 90%가 출산 직후나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을 느낀다고 보고 됐다. 또한 산후 우울증을 방치할 경우 자칫 아동 학대나.. 더보기
임산부도 편리한 지하철, 시민 여러분의 배려가 필수 임산부도 편리한 지하철, 시민 여러분의 배려가 필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임산부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돕고자 지하철 운영기관과 관계기관이 배려문화 홍보에 나선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10월21일 7호선 시민건강열차와 대림역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강동경희대병원과 공동으로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임산부 목걸이 ‘왼쪽부터 앞면, 뒷면’. ⒞시사타임즈 ▲시민건강열차 임산부 배려석. ⒞시사타임즈 캠페인은 7호선 군자역에서 오후 2시20분경 출발하는 시민건강열차 내부에서 진행한 후 대림역에서 하차해 대합실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사와 관계기관 직원 10여 명이 임산부 목걸이를 목에 걸고 시민들에게 홍보 알림쪽지와 물티슈를 나눠준다.. 더보기
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단장…올해 2·5호선 시범설치 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단장…올해 2·5호선 시범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이 바뀐다. 좌석 뒤쪽에는 새롭게 개발된 앰블럼을 붙이고 좌석부터 바닥까지 분홍색 띠를 둘러 눈에 띄게 연출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실제 임산부에게 양보할 수 있도록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7월 말부터 2․5호선에 시범 설치된다. 서울시는 현재 열차 양 끝에 위치한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을 임산부 배려석으로 별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승객이 자리에 앉으면 벽에 붙어 있는 엠블럼이 가려져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기 쉽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기.. 더보기
여성가족부,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여성가족부,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을 위해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소비자교육중앙회광주지부와 함께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캠페인 및 토론회를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2015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겉모습으로 구분이 어려운 임신초기의 임산부가 주변의 배려를 받을 수 받도록 엠블럼을 활용한 카드지갑을 산부인과 등을 통해 배포하고, 임산부 배려 방법을 알리기 위한 거리 홍보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먼저 (사)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는 7월부터 10월까지.. 더보기
임산부 배려 가방고리, 5~8호선에서 받으세요 임산부 배려 가방고리, 5~8호선에서 받으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하철에서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임산부의 날’인 10월10일부터 5∼8호선 전 역에서 임산부 배려 엠블럼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임산부를 쉽게 알아보고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엠블럼은 가방에 매달아 임산부임을 표시할 수 있는 가방고리형으로 제작해 배부한다. 그동안 외견상 임신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워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 받지 못하거나 오해를 사는 초기 임신부들의 고충을 다소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산부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