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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연휴 10일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연휴 10일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정부는 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의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며, 일과 삶, 가정과 직장 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이 예상되는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한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안보가 엄중한 상황에서 임시공휴일을 논의하는 것이 한가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임시공휴일 지정을 임박해서 결정하게 되면 국민들이 휴무를 계획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더보기
5월6일 ‘임시공휴일’ 확정…박 대통령 “내수 진작 기대” 5월6일 ‘임시공휴일’ 확정…박 대통령 “내수 진작 기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아이돌봄 서비스 등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정부는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정부는 5월 ‘가정의 달’과 봄 여행주간을 맞아 국내여행 활성화를 통해 내수 진작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대부분의 학교가 이날을 ‘재량휴업’으로 지정하고 있어 나흘의 연휴기간 동안 근로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하려는 취지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임시공휴일 당일인 6일 민자 도로를 포.. 더보기
금융위 “14일 임시공휴일 은행 업무도 중단” 주의 당부 금융위 “14일 임시공휴일 은행 업무도 중단”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14일이 광복 70년 기념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영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융소비자가 유의하고,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발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금융사(은행·보험, 저축은행, 카드 등) 대출금 만기가 14일인 경우 다른 공휴일과 마찬가지로 17일로 연체이자 부담없이 만기가 연장되고 ,가입상품에 따라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 금융사와 협의해 사전 상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금융사 예금 만기가 14일인 경우 만기가 17일로 연장되며, 이 경우 14~16일 예금이자는 약정이율로 계산된다. 또한 가입상품에 따라 예금주가 조기 예금인출을 희망하는 경우 13일(전 영업.. 더보기
8월14일 임시공휴일 서울시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 8월14일 임시공휴일 서울시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인 8월14일 하루 동안 시에서 운영 중인 141개 공영주차장 중 평일 유료로 운영되던 59개 주차장에 대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범국민적 경축분위기 확산과 국내 관광 활성화 지원 등에 동참하기 위하여 독립문고가밑 등 59개 공영주차장에 대해 주차료를 면제한다. 공휴일 유/무료 주차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자정보안내시스템(http://parking.seoul.go.kr)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신용목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서울시 공영주차장 무료운영이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진작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더보기
정부, 광복 70주년 기념해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 정부, 광복 70주년 기념해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날인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정부는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적인 의결은 각종 행정적인 절차를 거친 뒤 다음 국무회의인 11일에 이뤄진다.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데에는 국민들이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겨 경축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한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외국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