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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도로교통공단,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재활원, (사)한국장애인복지관 협회와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교육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c)시사타임즈 협약식에 도로교통공단 대표로 참석한 정순도 교육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교통공단의 우수한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하여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의 교통사고를 예방과 삶의 질 향상 등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교육은 11월 중 전국 장애인복지관 16개소에서 시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전동보장.. 더보기
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30일 북부청사서 열려 2016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30일 북부청사서 열려 의정부, 동두천, 양주 등 북부지역 업체 30곳 참여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16년도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재활시설협회, 장애인고용공단경기북부지사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관,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관, 이벤트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취업관’ 에서는 의정부, 동두천, 양주 등 경기북부지역과 서울 강북지역 업체 .. 더보기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106가구 1:1 맞춤형 리모델링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106가구 1:1 맞춤형 리모델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106가구를 대상으로 집안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저소득 집수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집수리 대상자 가구는 지난 1월18일부터 2월26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을 진행했다. 장애등급과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106가구를 선정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무료 집수리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월~5월까지 전문가로 구성된 2인 1조 설계팀을 꾸려 가가호호 방문하여 우선 개선이 필요한 곳을 파악하고 6월 29일 소득수준, 장애인 가구 수 등을 종합 고려해 교수, 전문가, 서울시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된 .. 더보기
한국암웨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상이 품다’ 캠페인 전개 한국암웨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상이 품다’ 캠페인 전개 소셜 펀딩 방식으로 진행 … ‘좋아요’ 1건 당 2,000원 적립 게시글 공유·댓글 작성하면 추첨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http://www.amway.co.kr)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유기 아동 후원 캠페인 ‘세상이 품다’를 전개한다. ▲(왼쪽부터)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와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세상이 품다’ 캠페인 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한국암웨이는 지난 6월30일 삼성동 아셈타워 한국암웨이 사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 더보기
서울시, ‘보도상 장애인 안전시설’ 정비사업 본격 시작 서울시, ‘보도상 장애인 안전시설’ 정비사업 본격 시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보도 위에서 발생되는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보도상 장애인 안전시설’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작년 5월부터 8월까지 서울특별시도내 보도상 장애인 안전시설(점자블록, 턱낮춤시설)에 대해 합동 조사한 결과, 총 정비대상물량은 점자블록 193㎞, 턱낮춤시설 4.7㎞로 조사 됐다.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에게 길안내 역할을 하는 길바닥 언어인 중요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방향이 잘못되거나 조잡하게 설치되는등 잘못된 정보를 안내하여 시각장애인의 보행에 혼선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유모차 이용자와 휠체어에 의지해 이동하는 지체장애인이 보도를 이용함.. 더보기
국가·자치단체에도 장애인 고용부담금 부과한다 국가·자치단체에도 장애인 고용부담금 부과한다 장애인고용법 일부개정 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장애인 공무원을 채용하지 않아 장애인 의무고용률(정원의 3%)을 지키지 못하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도 앞으로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야한다. 정부는 1월12일 국무회의에서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에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그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의무고용률 보다 적게 고용한 경우에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왔으나 장애인 공무원은 의무고용률에 미달해도 고용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공공부문이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모범을 보이고, 장애인 고용..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업체 공모 서울시 영등포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업체 공모 연간 최대 20만원 지원…수리 위탁업체 12월15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휠체어 수리업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이동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수리에 드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수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장애인의 경우 연간 20만원, 일반 장애인은 1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해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고려해 전문 수리업체가 나가는 출장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유용한 두 발이 되고 있다. 실제로 올 한해 90여명의 장애인에게 1천여만원의 휠체어 수리비를 지원한바 있다. 구는 내년에도 장애.. 더보기
하와이안항공, 다문화·장애인 부부 6커플 허니문 후원 하와이안항공, 다문화·장애인 부부 6커플 허니문 후원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 함께 동참해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미국 하와이주의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항공사 하와이안항공이 ㈜하나투어와 협력하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특별한 사연의 부부 6커플에게 ‘아주 특별한 허니문’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하와이안항공이 ㈜하나투어와 협력하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특별한 사연의 부부 6커플에게 ‘아주 특별한 허니문’을 후원했다. 사진제공 = 하와이안항공) ⒞시사타임즈 ‘아주 특별한 허니문’은 ㈜하나투어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중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 피치 못할 사연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부부들의 신혼여행을 지원하.. 더보기
서울시 도봉구, 장애인 인식개선·인권증진 교육 실시 서울시 도봉구, 장애인 인식개선·인권증진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1월1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최국화 국립재활원 장애교육 강사대표를 초빙해 직원 300명과 장애인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최국화 강사는 동영상 등 교육자료를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부당한 대우에 관한 사례들을 보여줬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들을 장애인들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통하여 제시했.. 더보기
서울시, 양양에 장애인을 위한 해변캠프 개장 서울시, 양양에 장애인을 위한 해변캠프 개장 전문자격증 가진 안전요원 4명 24시간 배치…안전사고 예방 강화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이 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장애인 무료 해변캠프’가 개장준비를 마치고 오는 17일 개장한다. 서울시는 장애인 무료 해변캠프는 지난해와 같이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 바다 해수욕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7월17일부터 8월17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은 해변이 깊지 않고 백사장은 넓으며 해송 숲이 제공하는 천연 그늘막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거주 장애인 및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회 최대 2박3일 동안 이용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