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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코카-콜라, 연남동 ‘쓰레기마트’서 짜릿한 재활용 체험 진행한다 코카-콜라, 연남동 ‘쓰레기마트’서 짜릿한 재활용 체험 진행한다 6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체험 가능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쓰레기로 물건을 사는 짜릿한 재활용 체험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함께 재미있게 재활용을 경험하며 순환자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수퍼빈의 ‘쓰레기마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재활용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패키지들이 다시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카-콜라 글로벌의 ‘World Without Waste 프로젝트의 한국 활동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재밌는 재활용 체험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과 지속가능한 패키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더보기
커피찌꺼기 재활용해 청소년 직로체험 교육·시니어 일자리 창출한다 커피찌꺼기 재활용해 청소년 직로체험 교육·시니어 일자리 창출한다‘광주 50+힐링팜 콩피움 진로창작소’ 팜파티 14일 성황리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광주 드림앤잡 협동조합(대표 하순정)은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여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을 하는 ‘50+힐링팜 콩피움 진로창작소’ 팜파티를 지난 14일 광주 무등농장에서 5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50+힐링팜 콩피움 진로창작소’ 팜파티가 지난 14일 열렸다 (사진제공 = 50+힐링팜 콩피움 진로창작소 홍보팀) (c)시사타임즈 ‘50+ 힐링팜 콩피움 진로창작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국민참여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국민해결2018’ 의 소셜리빙랩 사업으로 선정되어 드림앤잡협동조합이 지역단체들과 함께 진행하.. 더보기
재활용 어디까지 해봤니?…경기도 환경축제 한마당 16일 개최 재활용 어디까지 해봤니?…경기도 환경축제 한마당 16일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재활용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오는 1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환경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최근 재활용 분리수거 사태를 통해 경험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구체적인 환경보전 실천방안 등을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 단체, 도민, 환경기업, 학생들과 토론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경기도 업사이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도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상캠퍼스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환경 글짓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11시부터는 사색의 동산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환경의 날.. 더보기
종량제봉투 속 쓰레기 성상체험…50%는 재활용 가능 종량제봉투 속 쓰레기 성상체험…50%는 재활용 가능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우리 집에서 버리고 있는 종량제 봉투 속 재활용품은 얼마나 들어있을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시민참여 확산을 위해 10월4일 14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종로구 구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지는 생활쓰레기의 재활용 자원을 확인하는 성상조사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성상체험은 지난 6월28일 수도권매립지를 당분간 연장 사용하는 것에는 합의했다. 하지만 환경영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향후 2~3년 내에 종량제 봉투째로 매립하는 것은 더 이상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 종량제 봉투 속 성상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진행된다. 10월4일 광화문에서.. 더보기
서울시, 쓰레기 재활용하면 기부금 쌓이는 ‘착한 자판기’ 운영 서울시, 쓰레기 재활용하면 기부금 쌓이는 ‘착한 자판기’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외출 후 목마름에 마신 음료수캔, 생수병, 테이크아웃점 종이컵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지만 무심코 버려지는 재활용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재활용 분리 체험과 동시에 기부로 나눔을 실천을 할 수 있는 ‘기부하는 재활용 자판기’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설치됐다고 16일 밝혔다. 재활용 자판기란 재활용품을 넣으면 품목별 분류 및 압축, 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한 재활용품 자동회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1월말 한 시민이 시장 트위터로 터키의 ‘동물먹이 자판기’ 설치를 제안함에 따라 서울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재활용 자판기를 개발하게 되었다, .. 더보기
서울시, 생활쓰레기 재활용 분리배출 강도 높인다 서울시, 생활쓰레기 재활용 분리배출 강도 높인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3월부터 ‘2017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달성’의 하나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종량제봉투에 섞여 버려지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사업장·공공기관 등에서의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생활쓰레기에 대해서는 자치구가 책임지고 줄이도록 한다는 게 기본 방향이다. 3월부터 4개 자원회수시설마다 감시요원을 2명씩 추가로 늘려 반입 쓰레기의 20%를 무작위로 선정해, 분리배출 상태를 강도높게 검사한다. 육안검사, 저울로 무게를 달아보는 정밀검사를 통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하고 2차 위반 시 개별차량 및 대행업체(월별 누적대수 등록차량의 50% 초과시)에 대해 최대 5일까지 반입을 정지하는 페널티를 .. 더보기
서울시, 재활용으로 일자리 만드는 기업에 총 10억원 지원 서울시, 재활용으로 일자리 만드는 기업에 총 10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0억 원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1.75%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폐지, 폐캔,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가공 처리하는 재활용사업자 및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등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42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 왔다. 육성자금의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로 특히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 더보기
신한은행, 자원 재활용과 소외계층 위한 ‘나눔 PC 지원사업’ 시행 신한은행, 자원 재활용과 소외계층 위한 ‘나눔 PC 지원사업’ 시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신한은행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소외계층에 PC를 지원하기 위해 총 39개 단체에 300여대의 재생 PC를 기부하는 ‘나눔 PC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 나눔 PC 지원사업의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숭덕재활원에서 PC 전달식을 하고 있는 모습.(좌부터)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신명식 지점장, 사회복지법인 숭덕재활원 안수일 원장,(우측)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이영근 센터장.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에서 사용하던 업무용 PC와 임직원들의 중고 PC를 모아 재생 과정을 거친 후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나눔PC 지원사업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