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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106가구 1:1 맞춤형 리모델링 서울시, 저소득 장애인 106가구 1:1 맞춤형 리모델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106가구를 대상으로 집안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저소득 집수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집수리 대상자 가구는 지난 1월18일부터 2월26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을 진행했다. 장애등급과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106가구를 선정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무료 집수리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월~5월까지 전문가로 구성된 2인 1조 설계팀을 꾸려 가가호호 방문하여 우선 개선이 필요한 곳을 파악하고 6월 29일 소득수준, 장애인 가구 수 등을 종합 고려해 교수, 전문가, 서울시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된 .. 더보기
서울시, 저소득 통장지원사업 가입자 1,000명 모집 서울시, 저소득 통장지원사업 가입자 1,000명 모집[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지원 사업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500명, 희망플러스 통장 200명, 꿈나래 통장 300명 등 총 1,000명의 신규 참가자를 오는 3월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통장가입 신청기간은 오는 3월25일부터 4월14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직원 상담을 통한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6월에 최종선발자를 발표하고 7월부터 저축을 시작할 예정이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이하 ‘청년통장’이라 함)은 본인소득 월 200만 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소득인 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로서 만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청년이 매월 5만.. 더보기
서울시 동작구, 병원과 손잡고 저소득층 의료지원 서울시 동작구, 병원과 손잡고 저소득층 의료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병원과 손잡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저소득층으로 구청에서 대상자를 의뢰하고 병원에서는 수술에 따른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부분을 부담함으로써 환자가 경제적 부담없이 제 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작구는 올해 1월부터 동작경희병원을 비롯한 정동병원, 성애병원, 더본병원, 연세바른병원에서 무릎인공관절 및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구청에서 의뢰된 환자 24명중 치료가 불가능한 14명을 대상으로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개월전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83세 김할머니는 “심한 무릎통증으로 잠을 못이루는 날이 많았는.. 더보기
의료비 지원, 저소득 희귀난치병 환자 부담 줄여준다 의료비 지원, 저소득 희귀난치병 환자 부담 줄여준다 서울시 영등포구, 134종의 희귀․난치성 질환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는 희귀․난치병을 앓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가족들에게는 고치기 힘든 병 자체도 고통이지만 장기적인 치료에 따르는 비용도 큰 부담이다. 이를 위해 요양급여분의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만성신부전, 혈우병, 근육병, 크론병 등 국민건강보험법상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지정된 134종의 질환을 앓고 있는 산정특례 등록자이다. 단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과 재산이 해당 기준을 만족해야만 지원이 .. 더보기
나눔카 이용시민, 저소득 가정에 나눔상자 전달한다 나눔카 이용시민, 저소득 가정에 나눔상자 전달한다 2014년 이용건당 10원 씩 적립… 담요, 김, 쌀 등 생필품 상자 100가구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해 나눔카(그린카․쏘카)를 이용한 시민들이 쌓은 적립금이 저소득층에게 돌아간다. 실제로 나눔카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적립금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직접 포장하고, 나눔카를 타고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1월21일 13시부터 나눔카 이용시민 30명과 함께 동대문구 거주 저소득층 100가구에 월동 생필품이 담긴 나눔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카셰어링 ‘나눔카’는 사회공헌차원에서 2014년부터 이용건당 10원 씩을 적립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모금액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한다... 더보기
서울시, 저소득 부자(父子) 복지시설 ‘선재누리’ 개관 서울시, 저소득 부자(父子) 복지시설 ‘선재누리’ 개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저소득 부자(父子)가족을 위한 복지시설인 ‘선재누리(성동구 무학로4길 21)’를 12월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용 가능한 대상은 만18세 미만(취학시 만22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로서 전국 무주택 저소득 부자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입소기간은 3년이며, 심사를 통한 추가 연장가능기간 2년을 포함하면 최대 5년간 무료로 거주할 수 있다. ‘선재누리’의 운영법인은 ‘대한불교진각종유지재단(대표 김상균)’이며 20세대 60명 정원으로(전용면적 약50㎡) 지하 2개층, 지상 5개층 규모이다. 지하층에는 상담실, 도서실, 식당, 프로그램실, 기계실 등 공동 생활공간이 있으며 지상 1~5층에는 방 2칸과 거실 겸 주.. 더보기
서울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협력 서울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협력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1월19일 서울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인재양성지원 확산 및 문화나눔 공동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이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나아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지원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지원 확산, 후원자 발굴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분야 인재양성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천사데이(매년 5월·10월) 기념식 공연프로그램 지원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 확산 및 나눔 캠페인 진행 ▲문화예술지원사.. 더보기
서울시·대상㈜ 청정원, 총2억원 상당 반찬세트 저소득 가정에 전달 서울시·대상㈜ 청정원, 총2억원 상당 반찬세트 저소득 가정에 전달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대상㈜ 청정원과 함께 총2억 원 상당의 반찬세트(2천여개)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한다. 이번 나눔행사의 반찬세트는 청정원 및 대상FNF㈜ 종가집의 인기 제품인 포기김치, 깍두기 등 김치류 3종과 멸치볶음, 청정햇김 등 밑반찬류 7종을 비롯해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반찬세트를 전달하기 위해 시는 17일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대상㈜ 청정원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과 대상㈜ 명형섭 대표, 주홍 전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뿐만 아니라 대상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령․김성경 자매도 참석해 자원.. 더보기
서울시, 올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 집수리 서울시, 올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 집수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가장 편해야 할 집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생활 불편을 해소해주는 집수리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이 중 10가구는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한 집에 장애인이 2명 이상인 특성화가구로 첫 선정해 기존 예산의 2배(약 800만원)를 투입한다. 또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중중장애인 우선배정은 2013년 5가구에서 올해 10가구로 확대했다. 장기거주 가능성이 높아 대상을 늘렸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 무료 집수리 공사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집수리 대상자인 110가구는 ▲지난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거주지 관.. 더보기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자녀 외갓집 방문 지원한다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자녀 외갓집 방문 지원한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갓집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자녀(가족동반) 대상으로 외갓집 방문을 지원한다. 이번 외갓집 방문 지원 사업은 다문화자녀에게 엄마나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가족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약 5만 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다문화자녀도 2007년 5천여 명에서 2012년 약 2만6천 명으로 400%이상 증가하는 등 다문화자녀의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다문화자녀(가족동반) 외갓집방문’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족 25가정(4인기준, 100명)을 선정해 왕복항공권 및 선물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