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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 전문 수사인력 20%↑…중요사건 대응역량 강화 지방청 전문 수사인력 20%↑…중요사건 대응역량 강화‘지방청 중심 수사체제 구축’ 계획 시행1,184명→1,421명 지방청에 수사인력 배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의 양적ㆍ질적 수사역량을 지방청에 집결시켜 날로 광역화ㆍ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찰서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범죄에 집중하도록 수사시스템을 개편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2019년 상반기부터 중요사건 수사역량을 지방청에 집중하는 ‘지방청 중심 수사체제 구축’ 계획을 시행한다. 지난해 1,184명이던 지방청 직접수사 인력을 237명 늘어난 1,421명(20%↑)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찰은 먼저 지능범죄수사대ㆍ광역수사대 등 지방청 수사 인력을 170명 증원해 대형 경제ㆍ비리 사건이나 의료ㆍ화재사건 등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 더보기
2013 서울커피엑스포, 전문 바리스타의 ‘시크릿 레시피’ 체험 제공 2013 서울커피엑스포, 전문 바리스타의 ‘시크릿 레시피’ 체험 제공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Coex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3서울커피엑스포’가 오는 4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Coex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관련 업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소규모의 인원으로 직접 체험 가능한 부대행사 ‘커피 어드벤처 세미나’를 마련한다. Coex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커피 어드벤처 세미나’는 여타 전시·박람회 부대행사와는 다르게 사전에 신청 받은 소수 인원으로 진행된다. 전문 바리스타의 시크릿 레시피를 공유하고 직접 커피도 만들어보는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2013 서울커피엑스포가 개막하는 4월11일에는 장윤종 하리.. 더보기
1920~70년대 유성기·LP 전문 음악감상사이트 ‘퐁키’ 문 열다 1920~70년대 유성기·LP 전문 음악감상사이트 ‘퐁키’ 문 열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920년대~1970년대까지 발매된 한국의 유성기 음반과 LP 음반을 복각하여 스트리밍 서비스하는 음악 감상 사이트 ‘퐁키’(www.ponki.kr)가 오픈 됐다. 1959년 최초로 라스베가스에 진출한 김씨스터즈(김숙자, 김애자, 이민자)는 물론 걸그룹의 원조인 1940년 저고리 씨스터즈(이난영, 장세정, 서봉희, 김능자, 이준희), 그리고 일본 강점기에 중국과 일본, 만주 등 동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았던 한류의 원조 조선악극단(주요멤버 남인수, 김정구, 고복수, 이난영, 장세정, 박향림, 이화자 등) 등 한국대중음악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제는 고인이 된 옛 가수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복원하여 들.. 더보기
서울시, 희망을 찍는 노숙인 전문 사진가 7명 배출 서울시, 희망을 찍는 노숙인 전문 사진가 7명 배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때 기자였던 제가 사업에 실패하고 집사람과 이혼한 후 노숙인이 됐습니다.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 노숙생활을 하면서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카메라 렌즈가 다시 저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줬습니다.” -최○○(69) 광야홈리스센터- 조세현의 희망프레임 수업하는 모습. ⒞시사타임즈 서울시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희망프레임’이 전문기술을 훈련받은 7명의 사진작가를 배출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희망의 프레임 2012학년도 졸업식’을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에 영등포 보현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희망의 프레임’은 스타 사진작가로 유명한 조세현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사업으로 노숙인들의.. 더보기
악기 전문 야마하 엘렉톤 개척교회 지원 부활절 맞아 피아노 4개 교회 해외 1곳 기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교회 악기 전문 업체인 야마하 엘렉톤(대표 김현성 집사)이 국내 개척교회와 타문화권 지역의 교회에 전자 피아노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전자 피아노는 대당 4백 만원에서 1천 만원이 호가하는 제품들이다. 대표 김현성 집사는 “교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도하면서 이번에 국내 개척 교회 4곳과 해외 1곳에 기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집사는 “부활절을 맟아 한국교회를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기 위해 기도하던 중 대한기독신문과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셔 감사하다”며 “회사의 여건이 되는 대로 이러한 행사를 자주 열 계획으로, 우리 회사의 좋은 소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