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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경찰, 조폭 1684명 및 동네조폭 3955명 검거 경찰, 조폭 1684명 및 동네조폭 3955명 검거 전년대비 검거인원 조폭 16.2%, 동네조폭 77.9% 증가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지난 2월15일부터 5월24일까지 100일간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치안불안을 초래하고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는 ‘조직폭력배 등 생활주변 폭력배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조폭 1,684명, 동네조폭 3,95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생활주변 폭력배’의 개념을 국민 시각으로 넓게 바라보고 주민생활 주변에서 실질적인 피해를 야기하는 불법 용역폭력·불량배까지 폭넓은 단속을 전개했다. 단속 결과, 조직폭력배는 총 1,684명을 검거하여 214명을 구속하고, 동네조폭은 총 3,955명을 검거하여 719명을 구속함으로써.. 더보기
경찰, 올해 3천여명 조폭 검거…밀착 감시태세 돌입 경찰, 올해 3천여명 조폭 검거…밀착 감시태세 돌입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생활주변에서 치안불안을 초래하고 합법을 가장해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는 조직폭력배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도 높게 추진해 총 3,024명을 검거하고 그 중 568명을 구속했다. 특히 최근 조직폭력배들이 조직자금 확보를 위해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활동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는 경향을 감안해 상반기(4월1일~6월30일)·하반기(8월1일~10월31일) 2차례에 걸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집중적이고 폭넓은 단속을 통해 전년 동기간 대비 검거건수는 128.6%(773건), 검거인원은 77%(1,311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찰은 조직폭력범죄는 그 어떤 범죄보다 국민의 불안감을 가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