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 발령
서울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 발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행복&기금 년 3.65%로 사용가능합니다”, “고객님 당일 대출 승인나셨는데 연락이 안되시네요. 빨리 연락 주세요. 00캐피탈”, “6~8%대로 이용가능! 당일가능! 급한거처리하시고 부담도 줄여드립니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서민들을 유혹하는 저금리 대출사기와 관련해 18일 오전 11시 ‘저금리 대출사기 주의’ 민생침해 경보를 발령했다. 앞서 지난 2월24일 ‘연아야 고마워 등 소치올림픽 스미싱 주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경보가 발령되면 서울시 홈페이지, 트위터(@seoulmania), 페이스북(seoul.kr),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서울톡톡 메일링 뉴스레터, TBS 교통방송, 민생침해 피해신고시스템 등 市홍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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