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월 50시간 고령장애인 돌봄지원…만 65세 넘어도 ‘든든’ 서울시, 월 50시간 고령장애인 돌봄지원…만 65세 넘어도 ‘든든’중증장애인 돌봄지원 확대 등 자립생활 지원계획 수립고령장애인 위한 돌봄활동 서비스 50시간 추가 제공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월 88시간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2019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하여 고령장애인 돌봄서비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등 7가지 중점사업을 포함한 중증장애인 종합지원 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중증장애인이 일상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등급 13급의 중증장애인 중 활동지원 인정점수 220점 이상인 자에게 장애상황에 따라 활동지원 바우처를 지원한다. 와상, 사지마비 이며 독거세대의 경우는 시에서 추가예산을 투입하여 최고 24시간간의 돌봄시스템을 운영한다. 서울시.. 더보기 서울시, 장애인 복지기관 근무할 중증장애인 인턴 선발 서울시, 장애인 복지기관 근무할 중증장애인 인턴 선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IL센터·장애인단체·장애인복지관 등 25개 기관에서 일할 중증장애인 인턴 모집 신청을 오는 13일까지 받는다. 기관 당 각 1명 씩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3월2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일반 장애인보다 취업이 어려워 사회참여 기회 또한 상대적으로 적다. 서울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턴제를 시행,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라면 이번 인턴 모집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합격한 이들은 인턴제 운영기관 에서 기획 및 회계부터 센터 기본사업, .. 더보기 장고협, 중증장애인 고용 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고협, 중증장애인 고용 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와 중증장애인의 평생일터 행복공장만들기운동본부(이하, ‘양 기관’)는 9월27일 수요일 에덴복지재단 행복의 집에서 중증장애인의 행복한 일터 조성과 고용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손영호 회장과 중증장애인의 평생일터 행복공장만들기운동본부 정덕환 회장 (사진제공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간은 상호발전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합의 된 내용에 대해 노력하고,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생산품 소비촉진과 판로를 위한 사업, 문화·홍보·교육·영상 등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 더보기 중증장애인 공무원 경력채용시험 공고…25명 선발 중증장애인 공무원 경력채용시험 공고…25명 선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인사혁신처는 ‘2017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를 통해 공고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선발인원은 17개 중앙행정기관에서 7급 3명, 8급 1명, 9급 20명, 지도사 1명 등 총 25명이다. 채용분야는 일반사무, 정보통신·시스템 관리, 의약품 조제, 해양오염 방제, 농촌지도, 기록물 관리 등이다. 장애등급 1급부터 3급(하지지체 3급 제외)에 해당하는 중증장애인 가운데 관련 업무분야의 근무경력이나 학위 또는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별도의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선발절차가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3월28일부터 .. 더보기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위한 지원센터 10개소 공모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위한 지원센터 10개소 공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을 도와주는 센터를 2월 41개소를 선정한데 이어 장애인 거주시설 44개소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중증장애인자립생활(IL)센터 10개소를 3월25일까지추가로 선정 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1년 이상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운영한 실적이 있는 법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원센터로 선정되면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개소 당 5천5백만 원 내외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울시는 거주시설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2~3개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센터로 선정되면 반드시 ▲증증장애인 상담지원 ▲자립을 위한 교육 ▲장애인권익옹호 ▲생활정보 제.. 더보기 서울시 동작구, 중증장애인 대상 목욕서비스 제공 서울시 동작구, 중증장애인 대상 목욕서비스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도 지역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동목욕서비스 사업은 중증 장애로 인해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없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특수 차량으로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톤 화물차를 개조한 이동목욕 특수차량 내부에는 좌식 욕조와 샤워기가 설치돼 있으며 목욕 서비스는 2인 1조로 편성된 재가관리사가 남·녀 성별에 따라 교대로 실시한다. 대상자는 장애등급과 장애유형, 가족들의 지원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고 주2회 무료 목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다른 사람의 손에 자신의 몸을 맡긴다는 게 불편해 신청을 하고도.. 더보기 서울시, 올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 집수리 서울시, 올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 집수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가장 편해야 할 집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생활 불편을 해소해주는 집수리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이 중 10가구는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한 집에 장애인이 2명 이상인 특성화가구로 첫 선정해 기존 예산의 2배(약 800만원)를 투입한다. 또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중중장애인 우선배정은 2013년 5가구에서 올해 10가구로 확대했다. 장기거주 가능성이 높아 대상을 늘렸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 무료 집수리 공사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집수리 대상자인 110가구는 ▲지난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거주지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