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

한일장신대 ‘상담목회아카데미’ 21일 발족…지역과 교회 섬기는 사역 지원 한일장신대 ‘상담목회아카데미’ 21일 발족…지역과 교회 섬기는 사역 지원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 지난 6월21일 오전 한일장신대 명성홀에서 상담목회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문 및 임원, 상담학 전공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이승갑 신학대학원장(한일장신대 신학과 교수)의 기도, 양인석 목사(한일장신대 발전후원회 이사장․전주강림교회)의 설교, 온성진 목사(한일장신대 총동문회장․주님의교회)의 축도, 구춘서 총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춘서 총장은 “최근 사회는 물론이고 교회에도 여러 가지 갈등 요인들로 인해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앞으로 상담목회아카데미를 통해 훈련받은 전문가들이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아픔을 치유해.. 더보기
생명보험재단, 전북 김제시 29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496개 전달 생명보험재단, 전북 김제시 29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496개 전달 “전북 김제에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프로그램으로 생명존중 사회 만든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6일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29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496개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전대식 김제부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김제시의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은 2015년 39.5명에서 2016년 53.8명으로 대폭 증가한 이후 2017년 48.5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전북 자살률 1위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인 24.3명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김제시의 농약음독자 비율은 1.. 더보기
지역 스타트업 한자리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The Day of G-STARS’ 개최 지역 스타트업 한자리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The Day of G-STARS’ 개최하드웨어스타트업 선포식, 우수 보육기업 시상·성과발표 등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The Day of G-STAR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The Day of G-STARS’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180여개 창업보육기업을 대상으로2018년까지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다시 한 번 새롭게 창업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전우헌 경제부지사, 경북도의회 윤창욱 의원, 정세현 의원, 김준열 의원,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이영석 과장, 구미시 경제통상국 김홍태 국장, 경북경제진.. 더보기
전국은 가을 축제로 들썩!…“지역의 멋과 흥에 빠져보세요∼” 전국은 가을 축제로 들썩!…“지역의 멋과 흥에 빠져보세요∼”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서 지난 29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물들며 10월 2주째부터 단풍이 절정으로 예상되고 있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며, 알록달록한 단풍을 보며,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털어 버리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가을 바람을 타고 가족과 연인과 함께 지역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10월달에도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 2013 행사기간: 2013.10.11∼2013.10.13 행사장소: 중앙로, 동성로(대구백화점) 일대 연 락 처: 053)803-3734 http://www.cdf.or.kr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매년 도심의 중앙로 .. 더보기
메디피스,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Gaza Strip) 인도적 지원 사업 실시 메디피스,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Gaza Strip) 인도적 지원 사업 실시 [시 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1947년 이후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간의 분쟁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경제 및 인구 봉쇄로 인해 가자 지구 내에서 기본 인권(Universal Human Right)이 심각하게 침해를 받고 있다. 현 재 약 120만 명의 난민이 가자 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8개의 난민 캠프에 80만 난민들이 거주 중이다. 가자 지구의 난민 비율은 약 67%이며 특수 고립 상황으로 인해 가자 지역 평균 실업률 37%, 난민 거주 지역은 최고 80%의 실업률로 인해 경제적, 생활적 고통을 받고 있다. 특 히 최근 (2012년 11월14일∼2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정부)과의 .. 더보기
동대문구, 다양한 지역전통문화행사 개최 동대문구, 다양한 지역전통문화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동대문구에서는 음력 10월초가 되면 지역의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4일 청량리동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전통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량리동 산신제. ⒞시사타임즈 14일에는 예로부터 동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으로 음력 상달 초하루날 마을의 어른들이 행하던 제사에서 유래한 청량리동 산신제와 300년 전부터 목동산에서 지내온 제사에서 비롯된 회기동 산신제를 개최한다. 이날 이문1동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번창을 위한 산고사제를 이중친목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15일에는 각종 전염병과 풍수해로 답십리지역에 사망자가 많은 것을 안 임금이 ‘장령당’이라는.. 더보기
동남아 지역 산림문제 한국 영향력 더 커진다 동남아 지역 산림문제 한국 영향력 더 커진다한-아세안 산림협력협정 5일 발효AFoCO창립준비·기후변화대응 등 강조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기구의 출범 준비사업 실행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산림부문의 역할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 5일부터 발효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사진제공: 산림청 . ⒞시사타임즈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14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체결된 이 협정이 발효되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세안 지역 내 산림 현안에 대한 한국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세안이 외국 정부와 처음으로 맺은 산림분야 국제협정인 한-아세안 협정에는 한국이 아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