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알복지재단, 쪽방촌 독거노인 대상 ‘시원한 마음 한 가득’ 여름나기 물품 전달 밀알복지재단, 쪽방촌 독거노인 대상 ‘시원한 마음 한 가득’ 여름나기 물품 전달 2018년 온열질환 사망자 71%가 65세 노인 극심한 생활고 속 외로움과 건강문제 겹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6일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10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이 담긴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는 밀알복지재단이 지난달부터 실시중인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쿨키트에는 식료품과 영양제, 여름 내의 등 여름철 건강을 위한 물품이 담겼다. ▲쌍방울과 사조대림 ▲샘표식품 ▲LG생활건강 ▲자앤앰라이프 ▲코리아유니랩 등 기업들도 기부에 동참해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주거환경 .. 더보기 서울시, 쪽방촌·전통시장에 ‘재난위치식별도로’ 설치 서울시, 쪽방촌·전통시장에 ‘재난위치식별도로’ 설치3월 중 쪽방촌 비상벨…상반기 전통시장 ‘재난위치식별도로’인명피해 예방위해 주거밀집 공간 화재시 피난이 우선 되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는 상반기 중에 쪽방촌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재난위치 식별도로’를 설치한다. ‘재난위치 식별도로’는 화재 등 재난사실을 신속․정확하게 119에 신고 할 수 있도록 주변 도로상에 유색페인트로 실선표시 한 시설이다. 출동하는 소방대도 재난위치 식별 표시를 통해 신속히 현장으로 접근이 가능하다.▲쪽방촌 내부 골목길에 표시된‘재난위치 식별도로’전통시장 골목에도 설치된다(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또한 오는 3월까지 쪽방촌에는 화재발생 사실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비상벨’이 설치된다. 방을 쪼갠 비좁.. 더보기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결핵무료검진 연 2회→4회 확대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결핵무료검진 연 2회→4회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연 4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결핵검진 현장(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의료 취약계층의 결핵 예방 및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서울시는 오는 4월6일부터 28일까지 노숙인 밀집지역에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장소는 서울역, 영등포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 등 5개소로 대한결핵협회(서울지부), 다시서기종합센터, 남대문쪽방상담소 등과 함께 실시한다. 이번 검진을 통해 서울시는 거리 및 일시보호시설 노숙인 700여 명과 쪽방 주민 1,3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을 검진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16.8% 증가한 수치이.. 더보기 월드뷰티핸즈, 서울역 노숙자·쪽방촌 어르신 설날 사랑의 뷰티서비스 진행 월드뷰티핸즈, 서울역 노숙자·쪽방촌 어르신 설날 사랑의 뷰티서비스 진행 제3차 정기이사회도 함께 열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K-뷰티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국제뷰티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서울역 노숙자·쪽방촌 어르신 설날 사랑의 뷰티서비스’를 1월25일 오후 2시 서울역 해돋는마을에서 진행했다. \▲월드뷰티핸즈는 ‘서울역 노숙자·쪽방촌 어르신 설날 사랑의 뷰티서비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지난 2년전 부터 꾸준히 매월 격주로 섬겨온 월드뷰티핸즈 소속 K-뷰티교수 및 뷰티전문가들은 특별히 가장 춥고 어려운 설날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뷰티서비스와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작은 선물과 함께 사랑을 나.. 더보기 쪽방촌 벽화, 이런 졸업작품 어떤가요? 쪽방촌 벽화, 이런 졸업작품 어떤가요?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일대 벽화 39점 제작, ‘추억을 그리다’제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기획부문 본선 진출 결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작업 기획 단계에서 쪽방촌에 사시는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그 분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살기는 어려웠지만, 살아가는 정이 있던 60~80년대 그 시절의 향수를 그리면서, 제가 태어나기도 전 우리나라의 어제를 보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 4학년 기젤라 종로구 창신동 일대(일명 ‘동대문 쪽방촌’) 낡은 건물 담벼락이 지나간 추억의 문양으로 물들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올 법한 인물들과 지나간 산아제한 포스터, 호랑이 민화와 신윤복의 월하정인을 패러디한 것 같은 그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