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별들이 한 자리에’…10구단 창단 자선야구대회 열린다
‘프로야구 별들이 한 자리에’…10구단 창단 자선야구대회 열린다 양준혁, 이종범, 송진우, 김광현, 류현진 등 참여 내달 2일 수원야구장서 야구인 60여명 동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양준혁, 이종범, 송진우, 김광현, 류현진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이 함께 모여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촉구하는 자선야구대회를 연다. 이 와 관련해 경기도는 “오는 12월2일 오후 1시 30분 수원야구장에서 양준혁 야구재단, 수원시, 통일부 등과 함께 국내 유명 프로야구 선수와 야구인 60명이 참가하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촉구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평 화팀과 통일팀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 이날 자선야구대회에는 평화팀은 김성근(현 고양 원더스 감독)씨가 감독을 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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