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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산악회

“시민프로세서, 시대정신에 맞는 지도자 창출 앞장서야” 한꿈세 조찬포럼…6월25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서 개최 [시사타임즈 = 신수식 정치학박사] 6월25일 이 날은 20세기 냉전의 상징으로 국제적 분쟁인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2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 아침에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에서는 한꿈세가 주최한 조찬포럼이 있었다. 이른 아침인데도 포럼은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강사로 초청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장희 교수는 ‘시대정신을 거스르는 자, 민족과 역사 앞에 반성해야’와 관련해 강의를 시작했다. 이장희 교수는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이면서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먼저 이 교수는 “21세기 오늘날 세계는 냉전의 시대인 20세기와 전혀 다른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로서 국가의 지도자.. 더보기
철수산악회 창립발기인 전국대회 23일 개최 엄대우 철수산악회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길벗중앙회·연청특우회·민대추 대표 모임 등이 뭉쳐 철수산악회를 창립, 지난 4월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연회장에서 ‘철수산악회 창립발기인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길벗중앙회 전국 회장단 및 회원, 연청특우회, 민대추 대표 모임 및 민주당 원외지구당 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신·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엄대우 중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로이 출발하는 철수산악회는 최근 파도처럼 밀려들고 있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합리적 진보세력이 나아갈 바가 어디인지를 모색하기 위한 모임이다”고 설명했다. 엄 회장은 “이번 총선에서 야권은 자만과 이념논리에 빠져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에 실패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