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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 국회 제1회 대표자 정책회의’ 열려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 국회 제1회 대표자 정책회의’ 열려 “청년수당 어떻게 생각하는가?” 주제로 찬반 정책 토론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국회(Korean Youth National Assembly) 제1회 대표자 정책토론회가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원장 장헌일 박사)과 공동 주최로 31일 각 분야 청년상임위원장들이 국회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김성민 공동대표, 장민혁 미국대표, 장헌일 이사장, 유성욱 공동대표 (사진제공 =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 (c)시사타임즈 장헌일 청년국회 이사장은 제1부 청년국회의 시대적 사명과 비전에 대한 특강에서 “청년국회를 통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국가정책에 관심 갖고, 청년정책과 관련된 입법과정에.. 더보기
청년 1인 가구, 주 4~5회 편의점서 간식·식사 해결 청년 1인 가구, 주 4~5회 편의점서 간식·식사 해결 대학내일20대연구소, KT와 청년세대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 조사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소비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 1인 가구 세대가 주 4~5회 편의점을 방문해 간식 식사 등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주)케이티와 함께 대한민국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2535세대의 소비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한 ’2016 청년세대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 조사: 1인 가구의 민 낯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편의점에 대한 의존도는 다인 가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료품 주 구매처로 편의점을 선택한 비율은 20대 1인 가구(9.1%)와 30.. 더보기
청년들의 양천살이…“주거 걱정 덜어” 청년들의 양천살이…“주거 걱정 덜어” 서울시 양천구, ‘소규모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사업’ 시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자립기반이 취약하고 취업난과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소규모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주택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택과 공용시설을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소규모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사업’을 SH공사와 협력하여 추진한다. SH공사에서 기존주택을 매입하고 양천구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입주희망자를 모집하고 선정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6일 구청 열린참여실에서 SH공사와 .. 더보기
[ 특별 기고 ] 한국교회여! 청년이여! 모세의 지팡이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가자! [ 특별 기고 ] 한국교회여! 청년이여! 모세의 지팡이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가자!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그 어느 때 보다 국가간 경쟁이 심각한 국제사회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장래가 결정되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4월 13일 전국적으로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을 포함 총300명을 뽑는다. 그런데 이번 4·13 총선은 여러면에서 이상한 현상이 표출되고 있다. 20대 총선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간 정책이나 인물 대결은 실종되고, 공천을 둘러싼 여야 내부의 계파와 정파 간 갈등만 부각되는 기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아직도 여야 모두 후보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 국민은 무관심과 정치 혐오는 확.. 더보기
서울시, 청년대상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29개 사업 소개 서울시, 청년대상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29개 사업 소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월18일부터 19일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6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동안 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다. 올해 뉴딜일자리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뉴딜일자리 사업의 상당부분을 청년사업으로..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청년들이 떠나는 나라! 희망이 없다 [ 전문가 칼럼 ] 청년들이 떠나는 나라! 희망이 없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지금 한국을 떠나고 있거나 앞으로 떠나겠다는 청년들 아니 국민들이 너무나 많다. 일반국민들도 떠나고 있지만 특히 청년들이 한국을 떠나는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 한국을 떠나는 이들이 밝힌 이유는 삶이 너무 팍팍하고 더 이상 미래가 없어서 떠난단다.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아 인구절벽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청년들마저 떠나는 한국은 더 이상 그 어떤 희망이나 미래를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이렇게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지만 정부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으며 정치권은 그저 기득권에 안주하며 남의 탓 타령이나 하며 조선족 대량 이민이라는 황당한 헛소리나 하고 있다. .. 더보기
환경재단, 청년들 위한 그린 JOB 토크콘서트 개최 환경재단, 청년들 위한 그린 JOB 토크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www.greenfund.org) 이 고용절벽에서 꿈을 잃은 청년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를 오는 10월21일부터~11월17일까지 총4차례 개최한다. 이번 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이화여자대학교 공연문화연구센터, 한양대학교 한양인재개발원, 우리은행 등과 함께 진행한다. 청년실업 100만의 시대, 고용절벽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시대, 연이은 경기침체로 인한 저성장 시대로 요약되는 2015년 대한민국. 서울노동권익센터의 2015년 5월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서울 청년층 실질실업률은 31.8%로 청년 3명 중 1명이 사실상 실업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청년들의 미래는 이렇게 비관적이기.. 더보기
청년들 “일자리 없는 생계보장, 행복하지 않아” 청년들 “일자리 없는 생계보장, 행복하지 않아”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 첫 행사서 청년들 토론 취업난 극복 위한 기본소득제 찬반 엇갈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일자리 없이도 생계를 유지하는 미래사회의 가능성에 대해 청년들의 반응이 아직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원장 이광형)은 30년 후의 국가비전을 청년들에게 구하는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의 첫 행사를 9월22일 서울 건국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채운 청년패널과 대학생 관객들 150여 명은 요즘 젊은이들의 걱정인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핵심쟁점은 로봇자동화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에 대응한 기본소득제의 도입 여부였다. 오는 2045년까지 모든 국민에게 최소한의 수입.. 더보기
최 부총리 “청년 고용절벽 해소 위해 임금피크제는 필수” 최 부총리 “청년 고용절벽 해소 위해 임금피크제는 필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임금피크제는 4대 부문 구조개혁 중 노동과 공공 분야 모두에 해당하는 핵심 과제”라면서 “임금피크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양보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공공기관 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타임즈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공공기관 현안 점검회의에서 “임금피크제가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유일한 방안은 아닐지라도 차선의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추진 중인 공공기관 임금피크제는 중장년 세대가 우리 자녀 세대인.. 더보기
아이브릿지, 모잠비크 청년을 바라보는 적정기술 아이브릿지, 모잠비크 청년을 바라보는 적정기술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적정기술을 모잠비크에 전하는 아이브릿지. 현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태양 에너지 센터 ‘ESL(Eden Solar Life)'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적정기술의 핵심인 지속성을 위해 모잠비크 청년과 협력한다. 아이브릿지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술이 인간에 맞춰지는 태양에너지센터 ‘ESL(Eden Solar Life)’ ▲시부토에 세워질 ESL 센터의 가상 모습 아이브릿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에너지 적정기술을 통해 에너지 형평성을 추구하는 국제개발 협력 민간단체이다. 이번 여름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빈곤층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