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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서울시, ‘2017 서울시 청년 일자리 해커톤’ 24일 개최 서울시, ‘2017 서울시 청년 일자리 해커톤’ 24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2017 서울시 청년 일자리 해커톤’ 11월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 160명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IT 프로그램 개발자와 기업, 단체가 일정시간 동안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지난 8~9월 한 달간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103팀의 아이디어가 접수받았다. 이중 일자리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20팀이 ‘청년 일자리 해커톤’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 더보기
경기도 청년, 취업준비 소요비용 월 평균 37.4만원 경기도 청년, 취업준비 소요비용 월 평균 37.4만원 청년 75% “경기도 차원의 독자적인 청년정책 필요”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30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도입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거주 청년 1,3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 평균 14.0시간, 월 평균 37.4만원을 취업준비를 위해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년 평균 구직횟수는 7.0회이고, 평균 구직기간은 1~2년이며, 취업준비를 위해 평균 2.7개의 취업준비활동에 참여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35.5%는 구직기간 동안 부모 또는 형제, 배우자, 친척 등으로부터 취업준비 비용을 포함한 생활비 도움을 받고 있었다. 반면 아르바이트, 예전에 모아둔 저축, 대출 등 생활비를 스스로 조달.. 더보기
언더스탠드에비뉴, 소셜스탠드 청년 파트너 2기 모집 언더스탠드에비뉴, 소셜스탠드 청년 파트너 2기 모집 사회적기업·청년창업가·예술가에게 매장 공간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 www.arcon.or.kr)이 운영하고 성동구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자립모델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오는 9월5일까지 ‘소셜스탠드 청년 파트너 2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더스탠드에비뉴 야간전경 (사진제공 =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시사타임즈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유통 및 자본 등 초기 인프라가 부족하여 고민하는 사회적 기업, 청년벤처, 예술가에게 스튜디오 및 판매를 겸할 수 있는 ‘소셜스탠드’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을 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이나 청년창업가, 예술가 등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 더보기
남경필 지사 “‘일하는’ 청년에게 투자하겠다” 남경필 지사 “‘일하는’ 청년에게 투자하겠다” 16일 ‘일하는 청년’ 시리즈 정책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 정책을 발표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는 현재의 보편적 복지(복지 1.0)정책에서 미래형 복지인 타깃형 복지(복지 2.0)정책으로 복지국가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6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일하는 청년 시리즈 추진안'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경기도) ⒞시사타임즈 중소기업에서 ‘현재’ 근무 중인 청년들이 임금상승을 ‘실제’로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지원을 통해 ‘낮은 임금 수준’을 해결하는 게 이번 정책의 .. 더보기
부산시, ‘청년의 도전! 열려라 아이디어!’ 공모 접수 부산시, ‘청년의 도전! 열려라 아이디어!’ 공모 접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BCCEI)는 시민참여형 R&D 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년의 도전! 열려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며, 오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서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되는 ‘2017 부산 R&D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부산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들이 갖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R&D 체감 및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산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부산!’에 부합하고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과.. 더보기
크로스 국악뮤지션 ‘애랑’, 청년 국악전문연주자 모집 크로스 국악뮤지션 ‘애랑’, 청년 국악전문연주자 모집 제주 찾은 내국인과 외국 관광객에게 우리문화 선보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젊은 국악예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전통기획사 용문은 크로스 국악뮤지션 ‘애랑’ 멤버를 새롭게 교체해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의 연주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전통기획사 용문이 ‘제주 봄으로의 초대’ 여의도 런치버스킹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전통기획사 용문) ⒞시사타임즈 전통기획사 용문은 지난 2월 삼익악기 엠팟홀서 신인 국악연주자들의 무대를 제공하고 2017전국체전개최지 충주를 홍보하고자 크로스오브 국악뮤지션 ‘애랑’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그동안 입만 벙긋하는 꽃 같은 퓨전국악이 아닌 꽃이 되어 최하림 작곡의 창작곡들과 귀에 익은 댄스뮤지컬 키.. 더보기
부산시 ´청년 창업인을 위한´ 기숙형 창업지원시설 건립 부산시 ´청년 창업인을 위한´ 기숙형 창업지원시설 건립 국토교통부 ´창업지원주택 사업지 지자체 제안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 해운대구 좌동 아세안문화원 건립지 인접 창업지원주택 100여호 건립 예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창업지원주택 지자체 제안 공모’ 사업에 해운대구 좌동 아세안문화원 건립지 인접지가 창업지원주택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운대 좌동지구는 지난 12월20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제9차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창업지원주택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비롯해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설, 서비스가 결합된 공공임대주택이다. 업무 및 회의를 위한 공간, 개발 프로그램을 위한.. 더보기
부산시,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 행사 23일 개최 부산시,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 행사 23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부산시는 12월 23일 오후 5시 사직종합운동장 조각광장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9대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은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올해 8월부터 2018년말까지 3년간 시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의 ‘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시는 (재)부산경제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두고, 지난 9월 총 27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 후, 1·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팀의 푸드트럭 창업 희망 청년을 선발했고, 교육·컨설팅·인테리어 등 지원을 통해 총 9대의 푸드트럭이.. 더보기
‘청년 삶을 바꾸는 깨알 정책’, 서울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청년 삶을 바꾸는 깨알 정책’, 서울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19~24세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서명 15000건 돌파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 주최 정책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25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제2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요금 할인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의 온라인 서명운동 결과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응답이다. 이번 정책토론회 발제자는 김용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구)이며 패널로는 서명 참여 청년대표로 강민혁(고려대 자유전공학부 1학년), 권지웅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과장, 이원욱 서울시교통정책과장, 최창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활.. 더보기
[ 칼럼 ] 디아스포라 청년의 삶과 고뇌 [ 칼럼 ] 디아스포라 청년의 삶과 고뇌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한국인들의 세계진출이 눈부시다는 말은 흔히 해오고 있지만 막상 외국에 나갔을 때 “어떻게 이런 곳까지 와서 한국 사람이 살게 되었을까” 의심스러운 오지에서도 한국말을 쓰는 동포를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면 현실감을 느끼게 된다. 본국의 인구수와 비교하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민들이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언필칭 750만의 재외동포를 거느리고 있는 한국이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서 이제는 다른 나라에 원조를 주는 나라로까지 발전을 이룬 것은 세계의 경이(驚異)로 각광을 받기도 한다. 특히 6.25 민족상잔을 겪으며 폐허로 변했던 국토를 새롭게 개발해낸 현실을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