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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1월 초미세먼지, 중국·몽골·북한·일본 등 국외 영향이 75% 1월 초미세먼지, 중국·몽골·북한·일본 등 국외 영향이 75%20일 한·중·일 정책 대화 때 '미세먼지 정보 공유' 실무협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지난달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중국·몽골·북한·일본 등 국외 영향이 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발생한 미세먼지(PM2.5) 고농도 발생 원인을 지상 관측자료, 기상 및 대기질 모델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위성 에어로졸 광학두께 분석 영상_고농도 사례기간(2019.1.11∼1.15) 평균 에어로졸 위성관측 결과 (사진출처 = 환경부) (c)시사타임즈 이번 고농도 사례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1월 11일부터 5일간 지속되며, 1월12일 올해 첫 일평균.. 더보기
겨울철 초미세먼지 주범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 시행 겨울철 초미세먼지 주범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 시행농촌지역 가연성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 집중 단속불법 노천 소각행위 근절 도모…신고포상금제 적극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6주간 ‘폐기물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사업소는 31개 시.군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총 31개 점검반을 구성한다. 건축공사장과 사업장, 농촌지역 등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겨울철 난방을 위해 공사장에서 이뤄지는 플라스틱, 합판 등 건설폐기물 소각행위 ▲고물상, 목재가공소 등 가연성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농촌지역 내 폐비닐, 생물성연료,.. 더보기
정부,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내년 미세먼지 배출량 4만톤 감축 계획 정부,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내년 미세먼지 배출량 4만톤 감축 계획2019 정부 업무보고…2022년 17㎍/㎥까지 낮추는 것 목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내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그동안 발표한 주요 대책의 세부 시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집행해 내년도 미세먼지 배출량을 4만 668톤 감축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019년 업무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환경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환경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누구나 깨끗한 환경을 누리는 포용적 환경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2019년 업무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조치를 선제적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틀 후 고농도가 예상되는 경우 하루.. 더보기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초미세먼지 58톤 줄여 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초미세먼지 58톤 줄여1월~10월까지 저공해 조치 미세먼지·질소산화물↓조기폐차·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7일 공해차량 운행제한 위반차량 과태료 10만원 부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1월부터 10월 경유차 등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29,957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한 결과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공해화 조치 가운데 1군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노후 경유차의 경우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의 경우 엔진교체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서울시는 노후 운행차(건설.. 더보기
한국암웨이, ‘초미세먼지 알리미’ 서비스 제공 한국암웨이, ‘초미세먼지 알리미’ 서비스 제공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가 ‘좋은생활 주식회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미세먼지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사용자의 접속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구 단위로 측정된 초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한 시간 주기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특정 지역의 최근 3일간 초미세먼지 농도 변화 추이를 그래프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가독성을 위해 깔끔한 디자인의 인포그래픽 요소를 가미했다는 것이 한국암웨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 수분 섭취, 공기청정기 사용 등 초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 더보기
서울시, 6개 언어로 외국인에 황사·초미세먼지 주의보 알린다 서울시, 6개 언어로 외국인에 황사·초미세먼지 주의보 알린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4월부터 황사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서울시내 소재하는 외국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2개소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12,000명과 교사에게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외학습 자제, 수업단축 등의 행동요령을 알린다고 밝혔다. 현재 황사와 초미먼지 주의보 발령시에는 서울시내 내국인학교 2,210개소에 대해 약 7,000명의 담당교사를 통해 발령내용과 행동요령을 안내를 확대해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도 대기질 정보를 제공한다. 황사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외국인학교 교사 약 70명에게 발령상황을 즉시 문자서비스(SMS)로 알리고 단계별 상황에 맞춰 외국인 학생들의 실외학습 자제 또는 금.. 더보기
황사·초미세먼지 주의보 지나간 후 세차하면 20% 할인받는다 황사·초미세먼지 주의보 지나간 후 세차하면 20% 할인받는다 서울시-한국자동차세정협회, 세차비 20% 할인 등을 위한 협약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3월12일부터 황사, 초미세먼지 등 고농도 오염물질이 지나간 뒤 7일 이내에 세차비는 20%, 에어컨 항균필터 교체비는 1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자동차세정협회 서울시지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정효성 행정1부시장.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3월11일 (사)한국자동차세정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고농도 오염물질에 노출된 자동차의 잔류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월에 대형황사가 예보돼 미세먼지 농도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그간 도로 물·분진흡입청소로만 국한되었던 고농도 황사 및 (초)미세먼지 제거 방식.. 더보기
서울시, 11시 기준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서울시, 11시 기준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1월17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이 2시간 지속될시 발령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환경전광판(13개소), 서울시 기후대기과 트위터(https://twitter.com/seoulcleanair) 등을 통해 ‘주의보’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SMS 희망시민과 취약계층인 어르신.. 더보기
초미세먼지 PM2.5 잡는 친환경 환기시스템 ‘인기’ 초미세먼지 PM2.5 잡는 친환경 환기시스템 ‘인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중국발 스모그가 연일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를 걸러낼 수 있는 국산 친환경 환기시스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환기벤처 셀파씨엔씨(대표 김희식, www.sherpacnc.com)는 PM2.5 초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환기시스템 ‘에어클R’이 사상 최악의 중국발 미세먼지를 잡는 대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건설사와 정부기관, 학교, 대형시설물 관리업체로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발 스모그가 연일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를 걸러낼 수 있는 국산 친환경 환기시스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중국발 스모그로 몸살을.. 더보기
서울시, 대형경유차 초미세먼지 저감장치 무료부착 서울시, 대형경유차 초미세먼지 저감장치 무료부착 7년 이상 된 대형화물·건설기계·대형승합차 중 저감장치 미부착 차량 대상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가 노후 대형경유차에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를 무료부착 해주는 사업으로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7년 이상 된 5톤 이상 대형화물, 건설기계, 45인승 이상 대형승합차 등 대형경유차 70대에 대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NOx)은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변화되며, 이는 호흡기계질환,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노약자에게 폐기종·기관지염 등으로 조기사망률을 높이기도 한다.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