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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추미애 “계엄령 문건 하극상으로 본질 흐리고 있다” 추미애 “계엄령 문건 하극상으로 본질 흐리고 있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는 27일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이 이제는 엉뚱한 하극상 공방으로 치달으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가 27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의 본질은 기무사를 중심으로 한 정치군인과 그 배후의 정치세력이 시민을 상대로 장갑차와 총부리를 겨눠 국권을 찬탈하려 했다는 강한 의혹이 있는 것이고 그 진상을 가려내는 것이 먼저 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기무사가 무엇 때문에 그런 쿠데타를 음모, 기획했는지 다시 헌.. 더보기
추미애 “자영업자 어려움은 최저임금 아닌 높은 임대료가 원인” 추미애 “자영업자 어려움은 최저임금 아닌 높은 임대료가 원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삶을 어렵게 하는 근본적인 요인은 최저임금이 아니라 높은 임대료와 같은 지대추구적 경제에 있다고 하는 것이 훨씬 타당하고 합리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c)시사타임즈 추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새해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을 연일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마치 새해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퍼붓는 악성 마타도어는 실체도 없고 심지어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야당들이 앞장서서 최저임금제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그 분들의 대선공약은.. 더보기
추미애 “한·일 위안부 합의는 엉터리…일본 사죄 불가역적” 추미애 “한·일 위안부 합의는 엉터리…일본 사죄 불가역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7일 “한·일 위안부 합의는 엉터리고,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일본의 사과와 사죄가 불가역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169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c)시사타임즈 추 대표는 제169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위안부합의 TF가 ‘피해자 할머니들과 소통이 부족함을 알아냈다’고 발표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위안부 합의)가 소통 부족, 커뮤니케이션의 부족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합의 내용”이라면서 “진실에 대한 어떤 노력도 없이, 진실을 발견하겠다는 어떤 약속도 없이, 진실에 .. 더보기
추미애 ‘땡깡’ 발언 “심심한 유감 표한다” 추미애 ‘땡깡’ 발언 “심심한 유감 표한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자신의 '뗑깡' 발언과 관련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 부결 직후 입법부인 국회의 무책임을 자문하는 과정에서 저의 발언으로 행여 마음 상한 분들이 계시다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출처 = 더불어민주당) (c)시사타임즈 추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대의 과제와 국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잘 알기에 유감을 표함에 있어서 머뭇거리지 않는다”면서 “만약 24일까지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헌정 사상 초유의 사법부 공백 사태가 발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사태는 여든 야든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며, 무엇보다 주권자인 국민께서 용납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