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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작권 고위급 회의’ 4월15~17일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작권 고위급 회의’ 4월15~17일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저작권 논의 문화산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경험 공유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함께 모여 저작권에 대해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프란시스 거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작권 고위급 회의’가 4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작권 고위급 회의’는 문체부가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 다자원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서, 각국 저작권 정책자들이 모여 최근 저작권 .. 더보기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우리나라 20개 수상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우리나라 20개 수상 오는 6월5일 중국 상하이서 시상식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오늘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에서 발표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작 중 우리나라는 65개 카테고리 중 11개 카테고리에서 금상(Gold Stevie) 수상을 비롯하여 은상 4개, 동상 5개를 수상하여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선전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Awards.이하 아-태 스티비®상)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부문 프리미엄 시상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티비어워즈(설립인 겸 회장 마이클 갤러허)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가 예측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기업 활동을 시장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설립한 국제상이다. 스.. 더보기
인재근 의원 “장수훈자인 A급 전범, 731부대 관련자 공적조서 없어” 인재근 의원 “장수훈자인 A급 전범, 731부대 관련자 공적조서 없어” 박정희·전두환 정권시절 공적조서 없이 훈장이 수여 가능성 주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인재근 의원이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나 731부대 관련자들에게 훈장을 준 외교부가 공적조서 내용을 공개하지도 않고 외교부 스스로 서훈취소 사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인 의원은 지난 10월9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외국인 훈장 수훈자'를 조사·분석한 결과, A급 전범 3명, 731부대 관련자 1명, 야스쿠니 신사 참배자 3명,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거나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미화한 5명 등 총 12명의 일본인이 역대 우리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