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일교

통일교, 문선명교주 사망 후 부인 한학자 중심으로 재편 통일교, 문선명교주 사망 후 부인 한학자 중심으로 재편 통일교 사업체 운영하는 통일그룹 4남 문국진 해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통일교대책협의회(사무총장 이영선 목사, 이하 통대협, 사진)는 보도자료를 통해 통일교와 통일그룹이 2012년 9월 문선명교주의 사망이후 부인 한학자(70세) 중심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통일재단은 일화·용평리조트 등 그룹 13개 계열사의 지주 회사 격으로, 기업활동으로 통일교를 그동안 지원해 왔다. 통일교 사업체를 운영하는 통일그룹은 2013년 3월24일 경기도 가평에서 이사회를 열고 문선명교주의 4남 문국진(43세) 통일그룹회장(통일재단 이사장)을 해임했다. 통대협은 “문국진 이사장 후임에 박노희(72세) 유니버설 문화재단 부이사장을 통일그룹.. 더보기
"기독교인들, 통일교 척결위해 다같이 기도하며 동참합시다" "기독교인들, 통일교 척결위해 다같이 기도하며 동참합시다" 이영선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사무총장 이영선 목사, 이하 통대협) 는 “9월3일 통일교 문선명 교주 사망후 통일교가 내실을 다지는 전략으로 바꾸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은 통일교 척결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하며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 대협에 따르면, 통일교는 문선명 교주 사망 후 거창한 사회사업보다는 사업규모를 축소하고 종교적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문선명 교주의 사망으로 부재에 따른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통일교 내부를 철저히 단속을 위한 것으로, 통일교 교세확장에 주력하면서 종교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의견이다. 특 히 통일교 문선명 교주의.. 더보기
[ 문선명 대해부 ② ] 통일교 교주 문선명 씨의 부인들과 그의 자녀들은… [ 문선명 대해부 ② ] 통일교 교주 문선명 씨의 부인들과 그의 자녀들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지난 3일 사망한 자칭 재림주 참부모라는 통일교 교주 문선명 씨는 모두 5명의 부인들 사이에서 19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통일교 과천교회 박준철 목사가 통일교 탈퇴 기자회견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문 씨는 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당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 17세의 한학자 씨와 1960년 3월 16일에 어린양 혼인잔치를 한 후 낳은 14명의 자녀들을 포함해 모두 19명의 자녀를 두었었다는 것이다. 박 목사가 밝힌 문 씨 슬하의 19명의 자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문 씨의 큰 아들인 문효진은 (주)일화 사장이었던 홍성표 씨의 딸 홍난숙 씨와 결혼하였으나 마약, 간음,.. 더보기
[ 문선명 대해부 ① ] 통일교 교주 문선명, 그는 누구인가 [ 문선명 대해부 ① ] 통일교 교주 문선명, 그는 누구인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1. 문선명 씨의 이력 1) 문선명 씨의 본명 : 문용명(文龍明) 2) 생년월일 : 1920년 음력 1월 6일 3) 태어난 장소 :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4) 가족관계 : 8남매중 5째(부-문경유, 모-김경계) 5) 학교관계 : 7세 때부터 13세 때까지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다. 1934년 오산초등학교 3학년에 편입, 1년간 공부하다가 이듬해인 1935년에 정주고등소학교 4학년에 진학함. 당시 정주는 만주로 피난하는 사람들의 도피통로였다. 12, 13세 되던 시기에 민생고는 극에 달했고 그의 가족들이 이산하였다. 15세 때 문 씨의 형과 누이가 중병에 걸리기도 했다.(월간 「현대종교」발행인 고 탁명환 .. 더보기
통일교 문선명 교주 사망…통일교대책協, 후계자 반란 예상 통일교 문선명 교주 사망…통일교대책協, 후계자 반란 예상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통일교 문선명 교주(93세)가 9월3일(월) 새벽 1시54분에 청심국제 병원에서 문선명교주 부인 한학자와 자녀들이 있는 가운데 사망했다. 13장으로 치러지는 문선명교주 장례식은 청심평화월드센타에서 9월15일 진행된다. 빈소도 같은 곳에 차려지고, 장지는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군 송산리에 위치한 천승산이다. 통일교 측은 신도 및 일반 조문객은 9월6일부터 11일째 되는 13일까지 8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통일교 문 교주는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서울 성모병원 측에서 “더이상 현대의학 기술로는 병세를 호전 시킬길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통일교 측은 8.. 더보기
통일교 교주 문선명 사망 통일교 교주 문선명 사망 통일교 교주인 문선명(文鮮明·92) 씨가 3일 새벽 1시 54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평안북도 정주 출신인 문 교주는 1954년 통일교를 창시하여 그동안 일본과 미국 등 해외선교를 통해 전 세계 300여만 신자로 교세를 확장했다. 문 씨는 자신을 재림 예수로 주장하며 그동안 기독교 안에서 이단 교주로 논란을 겪어 왔다. 그런 가운데서도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을 벌여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우리에게 익숙한 피스컵 대회도 통일교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그리고 성남 일화 축구단, 리틀엔젠스, 선화예고, 선문대학교, 세계일보, 워싱턴타임즈 등이 통일교 산하 단체들이다. 이런 통일교의 막대한 재산과 형제간의 알력 .. 더보기
“통일교 축구대회 ‘2012 피스컵’, 기독교인 참여 말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이하 통대협)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2012 피스컵 수원’ 축구대회에 기독교인들의 참여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사진)는 “통일교는 수원에서 열리는 피스컵 축구대회를 통해 인류 화합을 이루어내는 평화를 부르짖으며 평화로운 얼굴로 위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통일교측의 의지가 은밀히 숨어있다는 것을 알고 기독교인들은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이어 “7월에 있을 피스컵 축구대회를 인터넷으로 할인판매하며 참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은 기독교인들이 피스컵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예배 후 광고시간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통대협에 따르면 통일교 남자축구대회인 피스컵 축구대.. 더보기
통일교 ‘청심평화월드센터’, 기독교인 이용자제 요청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가 통일교 문화·예술전당인 ‘청심평화월드센터’를 기독교인들은 이용하지 말자고 요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통일교 산하 문화·교육기업인 청심그룹이 설립해 운영하는 ‘청심평화월드센터’(본부장 임학운)는 경기 가평군 송산면 설악리 143 일대 지하3층∼지상4층으로 지어졌다. 연건평 8만2800㎡ 규모의 실내 공간으로, 2만 5천여명을 수용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개관했다. 청심평화월드센터는 지난 3월22일 2008년 10월28일(화) 기공식 이후 3년 5개월만에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통일교 문선명 교주, 한학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총재, 4남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 7남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 석준호 통일교 한국회장, 정병국 국회의원, 황선조 선문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