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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독교인들, 통일교 척결위해 다같이 기도하며 동참합시다"

"기독교인들, 통일교 척결위해 다같이 기도하며 동참합시다"


                                      이영선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사무총장 이영선 목사, 이하 통대협) 는 “9월3일 통일교 문선명 교주 사망후 통일교가 내실을 다지는 전략으로 바꾸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은 통일교 척결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하며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 대협에 따르면, 통일교는 문선명 교주 사망 후 거창한 사회사업보다는 사업규모를 축소하고 종교적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문선명 교주의 사망으로 부재에 따른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통일교 내부를 철저히 단속을 위한 것으로, 통일교 교세확장에 주력하면서 종교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의견이다.

 

특 히 통일교 문선명 교주의 부인 한학자 씨가 최근 교단 고위직에서 “교회성장과 조직강화를 위해 내실을 기하자”는 한 씨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외적인 행사를 많이 했지만 앞으로는 교회 성장을 위해 내실을 기하고 선교를 우선적으로 하기로 선언했다”면서 통일교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위해 내부단속에 나선 것이라고 풀이했다.

 

대표적 사례가 문선명 교주가 창설한 피스컵과 여자부 피스퀸컵의 잠정중단 결정되었고, 최근 피스컵조직위원회를 해체한데 이어 충남일화 여자실업 축구단의 해체 절차도 밟고 있다는 것이다.

 

통일교는 당장 비용이 많이 드는 국제축구대회인 피스컵을 잠정 보류상태로 중단하는 등 사업규모를 축소하고 교세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성남일화 축구단은 그대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일교 측은 “합동결혼식은 2∼3년에 한번씩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2013년부터는 7남인 문형진 세계회장이 합동결혼식 주례를 맡는다”고 밝히면서 매년 2월에 열었던 합동결혼식도 축소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한 평화자동차를 비롯한 대북사업도 현상 유지 수준으로 검토중이고 종교로는 최근 인천·대구 교구를 신설해 국내교구를 기존 13개에서 15개로 확대하는 등 교회성장을 할 것이라고 통일교측은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통일교 내부조직을 가정국, 문화국, 대외협력국을 신설하며 조직을 시스템화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문 선명 교주의 2녀 문인진은 2012년 9월9일 통일교 미국 회장을 사퇴하였으며, 문선명의 7남 문형진이 9월20일에 통일교 세계회장겸 미국회장을 취임하여 미국을 순회하면서 통일교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위해 통일교 내부 단속을 하고 있다.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예수십자가를 통한 구원은 실패라고 주장하는 통일교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함께 싸워 나가서 통일교가 이단이라고 만인에게 외쳐야 통일교에 들어가는 한 명의 영혼이라도 구할 수 있다”고 설파했다.

 

이 목사는 이어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은 통일교 제품, 시설을 불매·불사용 운동을 하여 통일교 척결운동에 다같이 힘을 보태야 할 때”라며 “‘한국 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를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통일교 척결에 다같이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강광일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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