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통기연

평통기연, 6주년 기념예배 및 사단법인 평통연대 창립총회 개최 평통기연, 6주년 기념예배 및 사단법인 평통연대 창립총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 연대’(이하 평통기연)가 1일 오후 7시 연세대 알렌관에서 창립 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는 기존 평통기연을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사단법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연대’(평통연대)를 출범하기 위한 창립총회와, 잇따른 북핵 개발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으로 위기에 처한 한반도 평화와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포럼도 함께 열렸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 연대 6주년 기념예배 및 사단법인 평통연대 창립총회 기념 사진 (사진제공 =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 연대) (c)시사타임즈 먼저 평통기연 6주년 기념예배는 이근복 목사(평통기연 공동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최이우 목사(평통기연 .. 더보기
평통기연, 6주년 기념예배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 11월1일 개최 평통기연, 6주년 기념예배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 11월1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평통기연 6주년 기념예배 및 (사)평통연대 창립총회가 열린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인 연대’(평통기연) 총회가 오는 11월1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창립 6주년을 기념하는 것이자 (사)평통연대 창립총회를 겸한 자리이다. 6주년 기념예배는 이근복 목사(평통기연 공동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지형은 목사(성결성락교회)가 설교를 한다. 곧바로 이어지는 (사)평통연대 창립총회에서는 강경민 목사(평화통일연대 발기인대표)의 사회로 6주년 백서발간, 사단법인 추진 경과보고, 정관 심의, 임원 선출, 2017년 사업계획 심의 등의 순서가 잡혀 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6년간 평통기연 .. 더보기
[ 전문 ] 평통기연,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성명서 [ 전문 ] 평통기연,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성명서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 8·15 기념예배 발표 성명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해방 69주년을 앞둔 2014년 8월 현재 일본의 집단 자위권을 핵심으로 하는 한미일 군사동맹과 미국 중심의 패권질서에 도전하는 중국 간의 치열한 대결로 인해 한반도의 분단극복과 평화통일의 과제는 완전히 새로운 상황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남북 모두는 통일의 막대한 이점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북한핵 문제뿐만 아니라 한미군사훈련과 미중의 패권경쟁에 가로 막혀 어떤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북당국은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를 참고로 해서 정치군사적 사안과 인도적 민족적 사안을 분리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핵무기, 군사훈련, 패권경쟁의 소용돌이에서도 남북관계를 개선시켜 .. 더보기
[ 전문 ]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평통기연> 성명서 [ 전문 ]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 1. 전문: 예수의 복음으로 한일 간의 갈등이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일본은 지난 날 한국을 침략 강점하였으며 그 유산으로 한민족은 현재까지도 분단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본의 역대정부는 1995년 무라야마 담화 발표,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아시아평화기금 조성, 1998년 오부치 게이조 총리의 사죄문서 발표, 2005년 고이즈미 담화 발표, 2010년 간나오토 총리의 사죄 등 과거사에 대해 사죄와 반성을 표명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 간에는 독도, 위안부, 야스쿠니 참배 문제로 인해 대립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갈등은 평화로운 공동번영을 염원하는 대다수 양국국민과는 거.. 더보기
평통기연,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평통기연,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는 오는 7월22일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북한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반발하고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려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데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영훈 평통기연 상임공동대표는 “국제 포럼을 통해 남북간에 갈등과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는 길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분석과 평가, 그리고 기독교적 비전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에서는 1953년 7월27일에 체결된 정전협정과 그 후 60년간 남과 북, 국제사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