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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단계구분철폐와 환경노출확인자 전원구제 등 요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단계구분철폐와 환경노출확인자 전원구제 등 요구 8일 광화문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시민단체들 기자회견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단계구분철폐와 환경노출확인자 전원구제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8일 11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피해자확인연합(이하 환노연, 박혜정 외 공동대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 글로벌에코넷(상임의장 김선홍), 한국환경·시민단체협의회(이하 한단협, 상임공동대표 김진관 외), 공정거래회복국민운동본부(이하 공정본부, 상임대표 이선근),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이하 부추실, 대표 박흥흥식) 외 시민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이 공동으로 ‘사망 1,403명.. 더보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피해인정기준 등 고쳐서 최대로 구제해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피해인정기준 등 고쳐서 최대로 구제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3월1일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 연합(이하 환노연, 대표 박혜정, 박교진) 회원 약 15명 및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과 시민단체 개혁연대민생행동(상임대표 송운학) 회원 약 5명 등 총 20여명이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인정과 관련해 강도 높은 대정부투쟁 국민출정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환경노출확인 피해자 연합 (c)시사타임즈 국민출정식에서 환노연 박혜정 대표는 절규하듯 “피해판정 단계를 철폐하라!”, “피해인정 기준을 철폐하라!”는 구호를 선창한 후 공동대표 명의로 작성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인정을 위한 대정부 투쟁 국민출정식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박혜정.. 더보기
한국성폭력상담소 “성폭력 피해자 93.4%가 여성…남성은 6.5%” 한국성폭력상담소 “성폭력 피해자 93.4%가 여성…남성은 6.5%”한국성폭력상담소 2018년 상담통계 분석자료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018년 성폭력 상담 전체 건수 1,189건 중 1,110건(93.4%)이 여성피해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1991년부터 2018년까지 28년 동안 총 83,806회의 상담을 해왔다. 2018년 전체상담은 1,940회(1,359건)이며 이중 성폭력 상담은 총 1,762회(1,189건)으로 전체상담건수 대비 성폭력상담의 비율은 87.5%이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018년 #미투운동에도 불구하고 크게 상담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상담소의 전화상담은 1회선으로 한 건의 상담이 진행 중일 때 다른 상담이 이뤄.. 더보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특조위, 폐질환 중심 피해인정·단계구분 근거 해명하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특조위, 폐질환 중심 피해인정·단계구분 근거 해명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이하 환노연)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등 시민단체들이 “특조위는 폐질환 중심 피해인정과 단계구분 근거 등을 각각 해명하라!”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등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 =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환노연과 시민단체들은 9일 오전 11시경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혜정 환노연 대표는 피를 토하듯 절규하며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면서 “국가의 독극물 관리실패와 기업의 무분별한 이윤추구로 희생양이 된 가습기살.. 더보기
경찰청, 법률자문단 위촉…법률대응 역량 강화 추진 경찰청, 법률자문단 위촉…법률대응 역량 강화 추진피해자 보호, 인권 등 각 분야 전문변호사 9명을 위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1월17일 각 분야 전문 법조인 9명으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간 인권수호와 국민의 권리증진을 위해 치안정책의 법적 타당성과 적법한 공무집행을 확립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장 경찰에 대한 종합적인 법률지원을 하고자 「현장법률365」를 개소하여 경찰관 상대 상시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법률365은경찰청 법무과 내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로 상담팀을 구성하여 전화ㆍ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경찰관 상대 상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더하여 경찰의 치안정책과 법집행 전반에 대한 외부의 조언에도 더욱 귀 기울이고자.. 더보기
가습기살균제노출확인 피해자들 “환경부 추진 구제대책 ‘실망·분노’” 가습기살균제노출확인 피해자들 “환경부 추진 구제대책 ‘실망·분노’”‘단계구분폐지’와 ‘노출확인자 전원, 법적 피해자 인정’ 및 ‘총리면담’ 등 요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가습기살균제노출확인 피해자들이 21일 환경부 추진 구제대책에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제공 =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c)시사타임즈 앞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공용회의실(7층, 715-1호)에서 전현희 국회의원실과 가습기넷이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구제를 위한 공개간담회를 공동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 가습기살균제 노출확인피해자단체들 소속 대표들과 간부들을 포함하여 약 50여 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간담회 참석자 중에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이하 환노.. 더보기
가정폭력, 피해자 관점에서 바르게 지원해야 가정폭력, 피해자 관점에서 바르게 지원해야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안내서’ 제작 발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가정폭력의 지원을 피해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바르게 지원하기 위하여 사법기관 종사자와 의료인에게 필요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안내서가 발간됐다. 최근 조사(대검찰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정폭력 사건 기소율은 2012년 14.8%에서 2016년 8.5%로 감소 추세이며, 신고 된 가정폭력사건 대부분은 불기소처분이나 상담위탁 등 보호처분으로 종결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가정폭력 신고 및 검거 건수는 증가했지만 지난해 발생한 가정폭력 재범률도 3.8%에 이른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신고건수는 2013년 160,272건이었는데, 2016년 264,567건으로 65.1% 증가했으며, 검거 건수 또.. 더보기
한·일 정상회담…박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문제 조속 해결” 한·일 정상회담…박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문제 조속 해결”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첫 회담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타결을 위한 협의를 가속화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회담 후 청와대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이라는 전환점에 해당되는 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가능한 조기에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타결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화 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가 양국 관계 개선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 문제가 피해자가 수용할 수 있고 우리 국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양 정.. 더보기
아동학대·성폭력 피해자들 “언제쯤 편안해 질 수 있을까요” 아동학대·성폭력 피해자들 “언제쯤 편안해 질 수 있을까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아동학대·성폭력 피해자의 가족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9일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피해자 가족들로 2008년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이(가명)의 아버지와 2011년 어머니로부터 성적압박에 시달리다가 어머니를 살해한 지 모군의 아버지가 참석했다. 또한 일명 ‘도가니’ 사건이라고 알려진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김민선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소장을 비롯해 아동학대 사건을 다뤄 온 이명숙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 신의진 국회의원, 하늘소풍카페 민영숙 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다. 아동학대 없는.. 더보기
금소원, 동양증권 피해자 공동소송 28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 금소원, 동양증권 피해자 공동소송 28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소송접수는 인터넷으로만…증빙서류 등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금융소비자원 (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동양증권 사기 및 불완전판매 공동소송 신청 접수를 28일부터 개시한다”면서 “소송신청 희망자는 소송에 필요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고 입증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 동양증권 피해자 공동소송(1심) 진행 절차(사진제공: 금융소비자원). ⒞시사타임즈 또한 현재 동양증권과 동양그룹 사태는 “불완전판매 차원을 넘어 엄연한 사기 행위로서, 투기등급 어음·회사채를 불법적으로 발행, 유통, 판매한 행위와 분식회계 의혹, 현재현 회장 및 관련 임·직원들의 행태는 당연히 .. 더보기